난 지만원 박사님의 지지자입니다.

사실 2003년 처음 알게된 후 현재까지 꾸준히 지만원식 시스템론에 매료되서 오랜 시간 지박사님의 글을 을 읽고 시국담론에 공감하기도 합니다. 

지만원 박사님은 너무 거친 표현으로 같은 진영과 반대진영 모두로 부터 많은 인신공격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표현 방식을 포기하지 않는 부분은 때로는 지지자로서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그 용기가 경외스러울 지경입니다.

개인적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좀 심하게 너무 인격적으로 비판하는 부분은 비판의 정도를 넘어섰다고 보지만 오늘 하려는 얘기는 이게 아닙니다.

제발 박근혜 대통령의 주변에 좀 아는 사람은 지만원 박사의 아이디어와 시스템 정책만이라도 가져다 쓰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글은 필부인 제가 보기에도 정말 현 시국에 꼭 필요한 일입니다.

결코 통합될 수 없는 대북관(통일관)을 가지고 2방향으로 분열된 국민들을 무슨 수로 한 방향으로 이끌수 있겠습니까?

지만원 박사의 시스템구축운동같은 모두가 거역할 수 없는 명분을 가지고 제 2의 새마을 운동을 적극 펼쳐야 합니다.

굉장히 중요한 팁인데 청와대 인사들은 지만원 박사님의 이 주장을 왜 이해를 못할까요?

거대한 산불을 끄려면 반대편에서 맞불을 놓아야 합니다.

오직 제2의 새마을 운동인 시스템운동으로 전국을 뒤덥어야 우리 공동체의 미래도 발전하고 GDP도 성장하고 일자리도 늘어납니다. 좌빨들이 태클걸 수 없기에 정국은 급속도로 안정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