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앞바다 세월호 침몰사고를 보면서 

사고 발생부터 피해 상황까지 너무나 많이 닮았기 때문이다.

 정원초과 무리한 운항, 미흡한 사고 대처 등

당시에도 후진국형 인재였다는 비난이 높았는데,

 20년 세월이 지난 뒤에도 크게 달라진것이 없다는것이다. 

생명을 이동하는 모든 운송사업들이 불법과 비리에 쌓여

이런 큰사고가 난게아니냐는 국민들에게 의혹을 남겼다.

 또한1970년 12월에 발생한

남영호 침몰사고도 끔찍한 여객선 참사로 기억되고있다.

 제주 서귀포 항을 출항해 부산항으로 항해하던 중

침몰해 326명이라는 사상 최악의 인명 피해를 냈었다.

 적재량을 초과한데다 긴급신호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

하는 등 미숙한 항해가 원인이었다.

여객선과 해군 구축함이 충돌하며 여객선이 좌초되는

 사고도 있었다. 1967년 1월 여수항을 출항해서 부산항으로

 가던 여객선 한일호가 기지로 복귀하던 진해 해군기지 구축함과

충돌하며 94명이라는 귀한목숨을 잃었다.

 그러나 불미스러운점도 한두가지가  아니다,애타는가족들의

고통에위로는못할망정 가족을사칭하여 불순한 행동을하는

지탄을 면치못하는 자들이있는가면

이제는 청와대로 진격하자며 직업시위꾼들을 선동하여

난리를치고있다,온나라가 총체적난국인데 

우리 대한민국이 이렇게 밖에 할 수 없는가? 탄식이절로 나온다, 

지금은 군관민이 국력을 소진해가며 마치전쟁을 치루는

형국이 아닌가.? 이럴때일수록 온국민 한마음으로 단합해서

이난국을 슬기롭게 대처해서 수습을해야지

북한의 전쟁광들만이 좋아할 경거망동을 중지하길바란다,

대한민국 국개이원들에게 강력하게 요구한다.

행여 이들 이적집단을 수수방관말고

강력히 대처하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