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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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碧波郞 작성일14-04-19 09:00 조회1,995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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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무사히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작년 7월18일 행사때보단 참석 인원수가 훨씬 못 미쳤습니다.
이는 아마 세월호 침몰사고 여파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푸른산’님 사회로 시작해 장장 네 시간 동안 의장님을 포함해 네 분의 연사가 강연을 하셨습니다.
참석한 분들(이하 존칭 생략) : 정호용, 박희도, 김영중(4·3사태 당시 제주 경찰서장), 김동일(필명 ‘비바람’)
씨스템클럽 회원분들 : ‘만토스’, ‘오막사리’, ‘inf247661’, ‘도사’, ‘비전원’, ‘이팝나무’, ‘한가람’, ‘anne’, ‘백의사단원’, ‘gelotin’ 그 외에 여러 애국지사님들이 많이 참석하셨습니다.
강연회가 끝나고 사무소 근처 호프집에서 회식을 하며 이번에는 참석한 회원분들 각자가 자기 소개를 하고 3분발표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우 의미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번에 이런 행사가 있으면 참석하시는 회원님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발표를 할까도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김준교1님의 댓글
김준교1 작성일어제는 미처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했네요. 다음번에는 꼭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행사에서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배사고님의 댓글
배사고 작성일
나라를 위한 마음으로 모이신것 존경스럽고 한편으론 너무 부럽군요.특히 뒷풀이는
생각만으로 마음이 들뜹니다.다들 기라성같은 분들이신데,꼭 뵙고 싶은 분들인데 갈수없었던게 무척아쉽습니다.
특히 inf---.님은 너무 궁금합니다.어떻게 저리도 기발한 발상을 할수있으신지 심각한 내용인데도 웃음이 먼저 나오게 만드시더군요.꼭 만나 보고 싶은분이시고,도사 비전원 나머지분들도 항상 깨우치게 하는글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다들 건투를 빕니다.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inf--- 님, 실제로 쪼꼼 매섭게 생기셨지만, 그와는 반대로 매우 재미있으십니다.
댓글상 표현의 한계가 있어 구체적으로 설명드릴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1961.5.16 군사혁명 발발 시, 해병 제1사단 전위대대{첨병대대) 대대장 '오 정근'해병 중령님의 ¼Ton willis Jeep 운전사였었던 '전 병철'님! 여성 회원 열성 애국자님들도 4분이나,,.
특히 경남 울산에서 오신 여성 회원분님께오서는 매달 '5OO 즈믄'원씩이나 회비를 내신다고
'남'실장님께서 말씀하시던데,,.
시실, 저는 퍽 어리바리하면서도 어수룩합니다. ,,. 고지식하기까지도 하고요. ,,. 그러나 이걸 바꿀 수는 없! ,,. 하여튼 과분하오신 '배사고'님께오서의 평가에 ,,. ^*^ 꼭 한번 만나뵈오게 되기를 저도 희망! ,,. 고맙! /// 여불비례, 총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배사고】님께오서의 과분하오신 평가에 몸 둘 바를 모르겠 & 고맙읍니다!
하여간, http://www.systemclub.co.kr 시스템 클럽 회원님들 모두가 각각 나름대로 쟁쟁한 분야가
있으시다고 볾이 마땅 ,,. ///// 여불비례,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