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나 올곧은 100%는 존재할 수 없다.

하지만 그래도 100%를 향해 가는 게 올바름을 지향하는

바른 마음이고 자세일 것이다.

국민의 피땀이 어린 세금인 국록을 먹는 위인들의

주인의식이나 책임의식이 가장 형편없는 곳. 그 중

대표적인 곳이 국회일 것이다.

튀어 보이려고 헛소리하는 것들, 카메라 번쩍이는 곳이면

얼굴 한번 비치려고 부나비처럼 우르르 달려 쫓아다니는

것들. 이번 진도 선박 침몰 사건에서도 예외가 아니었다.

가야할 사람만 가지 어중이떠중이 지들이 왜 가는가?

분초를 다투는 일 진행에 방해만 되게......

혹시나 하고 표만 냄새 맡는 하이에나들인 것이다.

많을수록 좋다. 명심하자. 국회를 새 얼굴들로 싹 물갈이하자.

함량미달이 넘치고 시정잡배보다 못한 인격의 소지자들을

근접도 못하도록 저 멀리 박쳐버리자.

껍데기 포장만 그럴듯한 것들, 무소불위하다는 오만으로

기본적인 인간의 소양은 진즉 변소깐에 처넣어버린

구제불능의 유아독존자들. 이 물건들을 개비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태극기나 애국가의 미래는 절대 담보되지 않는다.

꼭 기억했다가 모두 낙마시키자.

다다익선. 많으면 많을수록 희망이 꽃피는 대한민국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