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이 계시지 않은 대한민국을 생각 해보셨습니까?
5.000 가까운 혈필을 쓰셨습니다.
우리는 읽는대 5분 이지만 박사님은 길게는 5시간이상 골육을 가는 심정으로 쓰신답니다.
나는 절대 자살하지 않는다.
이글이 문제 되어서 형무소에 가는 상황이 된다할지라도 조국 과 민족을 위해 달게 받게노라고....
이런 대목을 접할때 마다 숙연해지며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역사의 사건을 정립한 오 일팔 과 사삼.
이런 기막힌 사연을 이재는 시골구석 폐가도 좋다 파월장병 훈련장이었더 오옴리 건물도 좋다
한평짜리 건물도 좋다 겨자씨만한 씨앗을뿌렸으면 하는생각을 한다

금번 국회에서 보훈처장 과 국무총리가 ‘임을 위한 행진곡’ 을 정부 지정에 완강히 맞서 부결시켰다
반대세력이 만만치 않아서......   이게 이유다
반대세력이란 당연히 우리 클럽이 한축을 이룬다.

여기에 힘을 얻어 우리도 수백억 수십억이 아니어도 진실된 기념관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박시님께서 돌아가시면 우리의 노력이 하나의 이야기로 기억될것이고.
사악한 저들은 엄연이 법적 또는 교과서에 굴적된 역사가 될것이다
반공의 기념관 ......
후손들에게 반드시 진실을 알려하는것이 우리의 사명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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