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김대중보다 더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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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머중섬노예 작성일14-04-15 15:11 조회2,231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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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에 충만해서 드디어 국정원 문제를 사과했다.
국정원의 잘못된 관행?이 간첩잡는 것이 된 것이 아닌가
중국에서는 북한 출입경 기록을 한국에 발급해주지 않는다는데
그런데도 민변이 중국측으로부터 받아 검찰에 제출한 북한 출입경 기록은
국정원 죽이기용으로 이용되었다
결국 북한 중국 민변 검찰 박근혜 남재준이 한통속이 된 것이다.
남침땅굴은 길이에 상관 없이 팩트인데 조갑제마저 휴전선 일대에는 남침땅굴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데 휴전선이 뚫려도 위험하므로 분명히 있는 남침땅굴이 거기에서라도
수십년동안이면 발견되어야만 한다. 그러므로 박근혜는 남침땅굴에 신경써서
반드시 찾아내야만 대통령 자격이 있다.
휴전선 일대에서 남침땅굴에 대한 원점타격이 안되었다면 수도권 일대의 각종 남침땅굴
징후에 귀를 기울일 수 있어야 진정한 대통령이다. 김일성이 핵보다 10배 이상 더 위력적이라고
생전에 교시했었다. 남침땅굴이 무인비행기보다 더 위험한테도 관심 밖이고 이슈화는 커녕 철저히
은폐된다. 김정일은 미국만 없으면 남조선은 3일 전쟁감이라고 했는데 김정일을 신뢰하는 박근혜는
이런 중요한 팩트에는 귀를 가리나보다. 미군이 있기에 이기기 위해서 수를 쓰지 않을 리가 없으며
30언저리의 김정은이 저리도 자신만만한 것이 남침땅굴 같은 비장의 무기가 있기 때문일 것인데
박근혜는 통일로 지지율로 국정원과 안보를 죽이면서도 땅굴에는 관심도 없다.
남침땅굴은 찾지도 않지만 보고조차 김장수 김관진 선에서 걸러지고 있는 것이다.
찾는 척 땅굴보다 더 얕게 찔러보고는 했다고 전 국민들을 속이는 집단이 그들인 것이다.
김대중 노무현때는 대통령으로 인해 안보가 발가벗겨지지는 않고 보수들이 긴장했었다
그러나 둘은 이미 진짜 송장이 되어버렸다.
그러나 살아 있는 박근혜는 보수까지 발가벗기고 있다.
그래서 박근혜는 김대중보다 더 위험하며 군통수권자의 자격이 없는 자일 것이다.
댓글목록
비전원님의 댓글
비전원 작성일
정곡을 찌르는 글입니다.
앞으로 애국인사와 보수단체들은 박근혜에 관해 보다 경각심을 갖고 관찰하고 주시해야 할 것입니다.
머중섬노예님의 댓글
머중섬노예 작성일
박근혜는 북괴의 함정에 빠져주려 하는 것 같습니다. 자기가 대북지원 개성공단 통일대박론으로
북한을 설득할 수 있다고 믿고 싶겠지만 그럴수록 함정에 빠져들지요.
개성공단에 드나드는 차량들에 대한 검문 검색을 함에 있어 짐짝 깊숙히 숨겨놓은 것들을
찾아낼 수 있을까요? 거기에 남에서 북괴에 가고 북에서 고첩들에게 가는 접선물들이 꽤 있을 것입니다.
무인항공기 부품 완제품도 왔다갔다 가능하겠지요. 청와대 통일부 외교부 국방부 교육부 사법부 등에는
병자호란 때 인조를 꼬드겨 조선을 망친 것처럼 박근혜를 꼬드겨 대한민국을 망치려는 자들이
너저분하게 널려 있을 것입니다. 심각한 것은 방산주 테마가 있는데 그게 북한이 위협하는 것을
가장 잘 아는 자들이 선매집 해놓을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그렇게 벌어들인 게 간첩들과 종북세력들의
돈 줄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아래 박근혜가 박정희 대통령의 메모를 거역하고 있습니다. 남침땅굴 무시, 병력의 동결도 아니고 감축
1979년 1월29일, 朴正熙 대통령이 남북조절위 예비회담 대표에게 써준 메모는 이렇다.
北傀의 陷井
1. 南韓 政府 不認: 北傀外廓團體와 同一格下
2. 調節委 技能無力化
3. "大民族會義"로써 統一戰線戰略試圖
*外軍撤收論議
*連邦制지지논의
4. 我側戰力增强計劃中斷, 現狀凍結, 裝備導入禁止
5. DMZ內 工事中止: 南侵땅굴防害 없이 工事해내려오자는 것
6. 平和攻勢로 美軍撤收促進
7. 앞으로 中斷時 責任轉稼
이 메모를 읽어보면 朴正熙 대통령은 북한 김일성의 노림수를 정확히 읽고 있었고 이를 한 장의 메모지에 더도 덜도 없이 깔끔하게 요약했음을 알 수 있다.
이 메모를 해설하면 이런 이야기가 된다.
"북한은 이번 회담에 이런 함정을 파놓고 이런 전략으로 나올 것이다.
첫째 그들은 한국 정부를 인정하지 않는다. 한국정부를 그들 외곽단체의 하나쯤으로 취급하려고 한다.
둘째, 그들은 조절위원회의 기능을 無力化시키려고 획책할 것이다.
셋째, 그들은 남북간의 모든 단체가 참여하는 大民族회의를 열자고 주장하여 통일戰線전략을 밀고 나올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이 회의에서 외군철수 및 연방제 지지를 논의하자고 덤빌 것이다.
넷째, 그들은 한국군의 전략增强계획을 중단하고 현상태로 동결하도록 요구하고 장비 도입도 하지말라고 억지를 부릴 것이다.
다섯째, 비무장지대 안에서 공사를 하지 말도록 요구함으로써 그 안에서 자신들이 남침용 땅굴을 파는 것을 방해받지 않으려 할 것이다.
여섯째, 평화공세로 주한미군 철수 분위기를 띄울 것이다.
일곱째, 회담이 중단될 때 그 책임을 우리쪽에 전가하기 위한 함정을 팔 것이다"
이상의 북한측 對南전략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55425&C_CC=BB
enhm9163님의 댓글
enhm9163 작성일
대중섬노예님의 글을 읽고 나니
정말 개성공단 출입하는 화물차을 제대로 검색 할 까요.
지금 국가의 안보 상태로는 제대로 검색을 할 리 없다고 느껴짐니다.
핵심 군수 물자, 비밀 문서, 달러다발 등.
정말 위험한 통로가 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