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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서거)과 북한의 핵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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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전용사 작성일14-04-15 16:15 조회1,9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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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서거)과 북한의 핵무장

 

신 기철, 신 용철 두 사람이 편찬(編纂)한 새 우리말 큰 사전(1975년5월)은 서거(逝去)의 뜻을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상대방을 높이어 그의 죽음을 이르는 말’.

대통령 직 재직시 권세를 등에 업고 서민들은 상상할 수도 없는 엄청난 돈의 수롸죄(受賂罪)에 연루(連累))되어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던 노 무현 전 대통령의 혐의를 연일 대서특필(大書特筆)하 던 신문과 방송들이 어느날 갑작스레 “노 무현 전 대통령 사망추정”을 보도허더니 막상 그가 자살하자 서거하였다고 말을 바꾸어 그의 죽음을 격상하였다.

파렴치한 형사 피의자인 노 무현(이하MH)의 죽음을 왜 서거로 승격하였는지 우리는 그에 대한 합당한 이유를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

검찰이 근거도 없이 한 때 나라의 행정수반을 지낸 사람을 문초하였겠는가?

한 때는 법관까지 지낸 사람이 법을 몰라서 자살하였는지?

그의 주장대로 그가 결백하였다면 왜 그는 자살이라는 극단의 길을 선택하였나?

법을 안다는 사람들도 MH를 처벌하지 못 한다면 누구를 처벌할 수 있겠는가? 라고 말하고 들 있다.

그런데도 MH의 지지자들과 일부 몰염치한 사람들은 그의 죽음을 소위 정치탄압에 의한 표적수사로 군중을 선동하고 민심을 교란하여 왔다.

우리 서민들과는 그래도 뭔가 달라야 할 정치인들, 언론을 포함한 글께나 쓴다는 사람들, 내노라 하며 지도층을 자부하는 사람들,심지어 현직 대통령까지 사태의 정곡(正鵠)을 오판, 정론(正論)을 포기하고 시류(時流)에 편승하여 형사 피의자의 추모행렬과 장례식에 누구에 뒤질세라 앞다투어 문상하고 더 나아가 천만부당한 국상(國喪)을 미화 추진하는데 앞장 서 왔다.

이 기막히고 슬픈 현실을 누구의 탓으로 돌려야 하나

형사 피의자를 승화(昇華)시켜 국상을 치른 다른 나라가 이 지구상 어느 곳에 또 있는지 알고 싶다.

노 무현은 전직 대통령이기는 하나 치사한 형사피의자에 지나지 않으며 결코 추앙(推仰)의 대상은 아니다.

독일의 독재(獨裁)자 히트러와 마찬가지로 노 무현도 국민들을 선동하는 비상한 재주가 있었다.

2002년 대통령 성거전이 한참 진행중 경기도 동두천에서 훈련중인 미군 장갑차의 불가항력(不可抗力) 실수로 사망한 미선, 효선 두 어린 학생들의 죽음을 미군에 의한 야만행위로 교묘히 과대포장 히트러식 반복 선동효과로 국민들의 민족감정을 자극시켜 선거전에서 반사이익을 얻었다.

소수의 힘으로 帝政로시아를 전복한 잘 훈련된 공산당 볼세비키들이 있었듯 노무현의 주위에도 그와 유사한 잘 조직된 소수의 정예(精銳)들이 다수의 군중을 동원하는 능력을 과시하고 있었다.

인류에 엄청난 재앙(災殃)을 뿌리고 끝내는 지하실 방카에서 권총으로 자결한 독재자 히트러도 독일인들의 열광하는 환호와 갈채속에 혼란과 혼미를 거듭하든 당시 독일 역사의 등장할 수 있었음을 나는 정에 약한 한국인들에 알리고 싶다.

두 전직 대통령이 북한에 공여한 막대한 원조등으로 북한은 드디어 핵을 보유하는 막강한 군사대국으로 등장장하였다.

핵무기 없이 핵으로 무장한 적군을 제압 할 수단은 없다.

구체적인 事例를 아래와 같이 열거한다.

1. 제2차 세계대전중 근 1억에 달하는 인구의 마지막 한 사람이 남을 때까지 미국과 연합국에 항전하겠다던 일본 군국주의자들이 히로시마와 나까사기에 투하된 원폭의 위력에 혼비백상 연합군 무조건 항복하였고

2. 미래의 적성국인 미국의 세계 제패(制覇)를 우려한 구 쏘련이세계적인 스파이망을 총동원하여 미국의 원폭 제조기술을 몰래 빼내 핵탄 제조에 성공한 일이나

3. 인도가 핵탄을 보유하자 견원지간(犬猿之間)인 파키스탄도 이에 뒤질세라 국가의 총력을 동원 핵탄 개발에 성공하였고 4. 이스라엘의 핵무장을 견제하기 위해 아랍과 이스람의 맹주를 자부하는 이란이 핵개발에 광분하는 연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할 것이다.

북한이 핵무장을 포기히지 한 우리도 생존을 위해 핵무기로 무장함이 마땅하다.

어리석게도 김 정일과 북한 독재집단의 선처에 나라의 운명과 안보를 맡겨 자라나는 후손들에 천추의 한을 남기지 말자.

곧 닥쳐 올 북괴의 핵 공격에 우리는 속수무책이며 그들의 노예로 전락함을 기꺼히 수용할 의사가 없다면 우리도 핵무장을 서둘러야 한다.

한 형사 피의자의 죽음에 따르는 조문과 장례에 여야가 따로 없이 온나라가 떠들썩하면서 남한을 일격에 괴멸(壞滅)시킬 수 있는 북한의 핵 출현과 미사일 발사에는 많은 사람들이 일부러 외면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한국을 지배한 종북반미 세력들의 선동에 많은 사람들이 북한의 공산주의를 선호(選好)하고 있다.

통일되면 북한의 핵이 우리의 소유가 되니 그게 뭐 나쁜가? 하고 밤문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없다.

이 정체(正體)를 알 수 없는 해괴(駭怪)한 발상이 어데서 연유하였는지 나는 그 뿌리를 캐고저 한다.

북한의 경제수준, 인구 국토면적을 감안한다면 그들이 추진하는 핵 무장은 이웃의 경제대국인 중국이나 일본 또는 미국이나 러시아를 겨냥함이 아니고 바로 대한민국의 몰락을 촉진함에 있다는 사실을 이제 우리 모두 깨달아야 한다.

남한에서 종북반미하는 사람들이 신주처럼 모시는 소위 햇볕정책은 이제 아무 쓸모없는 천하의 웃음거리로 전락하였다.

그들의 진실을 숨긴 허구(虛構)에 가득 찬 지론(持論)과 편견(偏見)으로 지금 우리의 국론은 양분되었고 지역간의 세력 다툼은

날마다 거세지고 있다.

그들이 행여 아직도 獨裁공산주의에 미련이 있다면 조용히 북한으로 거처를 옮기든지 그래도 대한민국의 멸망을 원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남쪽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선동을 즉각 중단하라. 끝

2009년5월27일

이 한 혁

탈북한 6.25참전군인

Garden Grove. Orange County.

California,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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