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넌 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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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바람 작성일14-04-15 23:02 조회2,03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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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아이들은 가냘프고 온순하고 얌전한데
너는 우락부락 성급하고 뚱뚱하고 난폭하고
아무리 봐도 내 뱃속에서 나왔는지,
너 내 아들 맞어?
넌 좀 그래.
싹싹하고 말 잘 듣고 착한 아이들을 봐봐
엄마에게 대들고 욕하고 돈 뜯고 총질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넌 좀 그래,
넌 내 아들 아니야,
무기고 털고 군인에게 총질하는 것이 민주화운동이라니?
김대중 석방하라 대통령 물러가라 총질하던 것들이 헌법수호기관이라니?
아무리 봐도 이게 대한민국을 위한 것인지
아무리 생각해도 대한민국 국민 맞아?
5.18, 넌 좀 그래,
대한민국 국민이 애국가를 부르는 시간에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겠다고 우기는 그 동네가
아무리 봐도 대한민국의 영토가 맞는 것인지
아무리 생각해도 넌 대한민국의 아들 맞아?
5.18, 넌 좀 그래,
역적을 충신 만들고 충신을 역적 만드는 기만술에
내란폭동이 민주화운동으로 변신하는 광대의 가면을 쓰고,
5.18, 넌 좀 그래,
아무리 쳐다봐도 5.18의 맨 얼굴은 사기꾼이야,
무기고 털고 장갑차 뺏어 군인에게 총질하며
광주의 거리를 질주하는 저 복면의 사나이들,
아무리 봐도 5.18, 넌 좀 그래,
아무리 생각해도 저건 민주화투사가 아니라 폭도들이야,
민주 근처에도 가지 못할 살인 방화의 폭도들이야,
신체적 위협을 느끼지 않고 자유롭게 자기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대한민국에서
5.18 명예를 수호한답시고 국민을 협박하고 고소장을 남발하는
5.18, 넌 좀 그래,
아무리 생각해도 넌 민주화가 아니라 협박과 공포의 독재자야,
민주화는 무슨 얼어 죽을, 5.18, 넌 지랄염병하는 개새끼야,
교도소 습격하는 게 민주화라고, 경찰을 깔아 죽이는 게 민주화라고,
걸핏하면 광주의 어깨들이 웃통 벗고 검은 장갑 끼고 방문하는 것이
광주5.18 민주화운동이라고?
5.18, 넌 좀 그래,
아무리 생각해도 넌 폭력과 독선과 이기주의 뱃속에서 태어난
상놈의 새끼야, 다시는 상종해선 안 될 불상놈의 개새끼야,
5.18폭동이 민주화운동으로 둔갑하니
4.3폭동도 4.3항쟁이 되고, 대구폭동도 대구항쟁이 되려하는
5.18, 넌 반란과 폭동의 어머니야,
자유민주가 아니라 민족민주를 외치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서는 안 될 반란과 폭동의 붉은 어머니야,
광주5.18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겠다 우기니
제주4,3에서도 '잠들지 않는 남도'를 부르겠다 우기고
5.18과 4.3은 쌍둥이,
총기를 들고 일어난 쌍둥이,
지서를 습격하고 양민들을 죽이던 살인과 폭력과 화염에서 태어나
대한민국에 총질하고 대한민국을 증오했던 반란과 폭동의 쌍둥이야,
헌법의 수호자였던 대통령 최규하 물러나라는 게 헌법 수호라니
전두환을 찢어 죽이자는 집단이 헌법수호기관이라니,
김대중 석방하라가 대한민국의 헌법이었다니,
아무리 봐도 5.18, 넌 좀 그래,
이성과 법치가 실종되고 광신과 맹목이 지배하는
김대중 수호기관, 김대중의 똘마니일 뿐이야,
5.18민주화운동이라는 부르는 자들에게 왜 종북인사들이 많은지
5.18의 우상에 절하는 자들에게 왜 그렇게 빨갱이들이 많은지
5.18 행사에는 아무리 봐도 내란을 꿈꿨던 통진당 아이들이 많은지
왜 5.18에는 붉은 인사들만 꼬이는 것인지
5.18, 넌 좀 그래,
아무리 봐도 넌 대한민국의 아들이 아니야,
5.18족속들은 이승만 학살자, 박정희 독재자 거품을 물면서도
김일성 앞에 서면 꼬리가 살랑살랑, 김정일 앞에 서면 오줌이 좔좔,
도대체 어느 뱃속으로 태어난 개새끼들이기에
남한의 영화를 누리면서 북한의 주장에 맹종하는 것인지
도대체 어느 동네에서 짖는 개새끼들이기에
대한민국에는 욕질하면서 김씨조선 신민으로 가지는 않는 것인지
아무리 봐도 5.18은 북쪽 동네가 생전의 고향,
꽃피고 새우니 봄이 왔음을 알겠는데
계절의 여왕 5월이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음을 알겠는데
5월은 폭동의 계절, 5.18로 인해서 폭동의 계절이 왔음을 알겠네,
오늘은 심심해서 우리도 폭동이나 일으켜볼까
5월이 햇빛이 화사한데 우리도 경찰서에 불이나 질러 볼까
5월의 햇빛이 권태로워 심심한데 오늘은 사람이나 죽여 볼까,
꽃피고 새울고 오늘은 날씨도 화창해서
김영삼이나 찢어죽여 볼까,
불 지르고 총질하고 사람 죽이는 민주화운동이
어데 광주만 하라는 법이 대한민국에 있더냐,
어데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민주화투사의 씨가 따로 있다더냐,
오호라, 세상에 어떤 사람이 있어
광주는 민주화운동이고 대구는 살인방화라 이르더란 말이냐,
에라이 봄이 왔네, 에라이 폭동의 계절이 왔네,
만물이 생동하는 봄에 5.18처럼
에라이, 오늘은 우리도 민주화운동이나 해볼까,
우덜은 민주화운동, 너덜은 살인방화,
이게 대한민국의 법이지라, 대한민국을 다스리는 5.18의 헌법이지라,
유신이 하면 독재이지만 5.18이 하면 민주화운동,
유신이 고소하는 것은 인권탄압이지만
5.18이 고소하는 것은 명예회복,
아무리 쳐다봐도 5.18은 제 정신이 아니야,
5.18, 아무리 생각해도 넌 좀 그래,
태초에 너희 애비는 애비를 삶아 먹은 자의 아들이었는지,
예전에 너희 에미는 자식을 판 돈으로 외간남자와 간통하던 년이었는지,
5.18, 넌 도대체 누구의 구멍으로 나온 녀석이관데
이리도 모질고 지독하고 모순적이고 대한민국과는 반대로만 간다 말이냐,
5.18, 넌 좀 그래, 아무리 봐도 넌,
씹을 팔다 뒈진 년의 구멍으로 나온 사생아,
아무리 봐도 넌, 대한민국의 자궁으로 나온 녀석이 아니야,
평양 주석궁에서 흘러나오는 노래가 광주5.18 기념식에서 흘러나오고
평양 만경대 구호소리가 광주 금남로에서 울려 퍼지고,
광주5,18을 숭상하는 남한 국회의원들의 꼬락서니가
아무리 봐도 저게 대한민국 국회의원인지 인민공화국 국회의원인지
5.18, 넌 좀 그래,
아무리 봐도 5.18, 너는 대한민국의 아들이 아니야,
저것 봐, 화사한 대한민국의 5월의 하늘을 봐,
5월의 하늘 아래 봄꽃처럼 생동하는 대한민국의 얼굴을 봐,
이제는 음침하고 서늘한 선동과 폭력, 과거와 열등감의 터널에서 벗어나
5월의 꾀꼬리가 비상하는 대한민국의 하늘 아래로 나서 봐,
수상한 자들을 잔뜩 품은 붉은 치마폭을 벗어 던지고
5.18의 젖가슴에 매달려 선동과 유언비어로 양식을 일삼는
개새끼들을 떼어버리고,
이제는 가면을 벗어야 할 때,
5월의 푸른 대한민국 하늘 아래 진실을 드러내야 할 때,
5.18. 넌 좀 그래,
그러나 이제는
대한민국의 아들로 돌아와야 할 때.
*
2014년 4월 18일 (금) 오후 2시부터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지하철1-2호선 시청역 4번출구, 5호선 광화문역)에서
지만원 박사의 5.18 시국강연이 있습니다.
애국투사 제현들께서는 18일 오후에 서울 프레스센타로 오십시오.
5.18 세미나에 참석하셔서 5.18바로잡기에 힘을 보태주십시오.
5.18이 바로 잡혀야 나라가 바로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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