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화 되어가고 있는 남북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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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4-04-14 08:38 조회1,6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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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툰 의사를 만나면 병이 낫는 것이 아니라 더욱 깊어지지요....
계속되는 잘 못된 처방으로 부작용과 함께 병이 고질화 되어 버리는 겁니다.
분단이란 상처도 마찬가지, 악화되어 가는 북한의 내부 사정에 의해
자연스레 우리 쪽으로 유리한 통일 환경이 조성되어가고 있다는 생각들을
가지고 있던 터였는데 갑자기 박근혜가 통일대박을 외치고 나오면서
통일을 더욱 이룰 수 없는 난치병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메쓰를 잘 못 들이대어 분단의 상처를 더욱 크게 키워 놓은 것이죠.
서툰 의사는 처방을 내 놓으면 내 놓을수록 병을 더욱 깊게 만들 뿐입니다.
지금 박대통령은 서툴고 잘 못된 처방으로 국력을 불필요하게
소모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우리 쪽이 지쳐 쓰러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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