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감방에 보내주마” vs 김진태 “대한민국 국회의원 아닐 가능성 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블루투데이 작성일14-04-14 16:07 조회2,024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정청래 의원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진태 의원, 미치도록 감방에 가고 싶나? 너의 안식처 감방에 보내주마”, “깐죽대는 너의 입을 원망해라. 법대로 처리해 줄 테니 너의 감옥으로 가거라”라며 김 의원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이에 대해 김진태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느 야당의원이 저를 감방에 보낸다고 협박하네요. 그건 최고 존엄 한마디에 재판도 없이 공개 처형하는 나라에서나 가능한 거죠”라며 “이래서 역시 이분 대한민국 국회의원 아닐 가능성 커!”라고 맞받았다. 김 의원은 앞서 12일 정 의원의 주장에 대해 “미치도록 친북이 하고 싶다. 최고 존엄이 다스리는 주체의 나라에서 이런 짓을 할 리가 없다”, “미치도록 대한민국이 싫다. 대한민국 정부가 하는 건 다 조작이다”라는 문구와 함께 ‘정청래 생각’이라고 적으며 “너의 조국으로 가라”고 비판한 바 있다. 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6670 | ||||||||||||
권리요구처 : press@bluetoday.net | ||||||||||||
|
댓글목록
enhm9163님의 댓글
enhm9163 작성일
대한민국에 제일의 국회의원.
기회주의 붉으딕틱한 새대가리당에 소속되어 있는 것이
새대가리에는 과분한 의원.
이런국회의원 10명만 있어도 새대가리당은 면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