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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움직이는 명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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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함산 작성일14-04-11 19:13 조회1,810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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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는 탄환과 같습니다."표적을  보고 난 뒤에 투표를 하십시요"

1964년 4월 미국의 흑인 인권 운동가 밀콤엑스의 명연설은 정치 지도자

를 뽑는데 최선을 다하라는 뜻이라 본다.


숙녀는 방향을 바꾸지 않습니다"

철의 재상이라는 영국의 대처"는 침체된 영국 경제의 회복을 위해 자유주의

정책을 굽히지 않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표명했다.

그리고 국가의 간섭을 줄이고 자유시장과 성장 중심의 기업가주의를 강조하

는 신자유주의 경제 · 사회 정책을 추진해 위기를 극복해냈다. 

한 인간의 됨됨이를 정말 시험해 보려거든 그에게 권력을 줘 보라"-링컨-

---지도자의 명연설 한 마디 한 마디는 국민의 동의를 구하는 바로미터가

되고 지도자가 목표로 한 국가건설을 성공으로 이끄는 견인차 역활을 한다.

이 나라 정치인에게 명연설이나 감동적인 정치 언어를 들어 보기는 하늘에

별따는 것 처럼 어려운 일이다.

[내가 해 온 모든 일에 대해서, 지금까지 야당은 반대만 해왔던 것입니다.

나는 진정 오늘까지 야당으로부터 한마디의 지지나 격려도 받아보지 못한 채,

오로지 극한적 반대 속에서 막중한 국정을 이끌어왔습니다.

~~~중략하고,

누가 대통령이 되든 오늘날 우리 야당과 같은"반대를 위한 반대"의 고질이

고쳐지지 않는 한 야당으로부터 오히려 독재자라고 불리는 대통령이 진짜 국민

을 위한 대통령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박정희 대통령 연설문중--

기적은 기적적으로 일어나는 것이다."--김대중--

한강의 기적을 일으킨 박정희의 리더쉽과 조국 근대화를 묻는외국 기자에게

김대중이 한 말이다.

속은 뒤틀려도 김대중이 박정희의 업적을 인정한 대목이라고 기사화 되었다.

오늘의 이 나라 정치판에겐 기적은 고사하고 미래조차 희미한 상태다.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게 아니고 또 하루 아침에 망한게 아니다.

"풍요는 인간을 오만하게 하고 의지를 약하게 하여 끝내 쇠망의 길로 걷게한다"

로마의 풍요는 강인한 로마인을 게으르고 타락하게 만들어 결국은 망국의 길로

안내하고 말았다는 말이라 본다.

로마가 박해했던 도시국가들과 야만족인 훈족,반달족에게 로마는 철저하게..

유린 당한 뒤에 결국 로마의 명줄은 끊기고 만다.

로마의 흥망성쇠는 국가나 인류에게 결정적 교훈을 남겨 주었음에도 세계유수

국가들은 아직도 그 전철을 밟아가면서 내일의 희망을 이야기한다.

--우리가 북한이란 주적을 두고도 북한을 흠모하는 일부 골수종북 세력들을

징벌하지 않는다면..결국 내부의 분열과 암투로 쇠망을 길로 걷게 될 것이다.

야당과 종북세력에게 인기 있는 정권,정부는 큰일 낼 정부일 것이다.

박정희의 선견지명은 훗날 공산주의가 극성을 부릴 것이라고 한 것 처럼.....

오늘날이 바로 그 시점이라 본다.

헌데,박정희의 위대한 유업을 물려 받은 줄 알았던 박근혜 대통령에게는 치명적
약점이 있었으니 아래와 같다.

박근혜는 혼인의 기쁨도,잉태의 희열도,출산의 고통도 모르고 살아 온 半女,半人
의 인생이라 해도 크게 틀린 말이 아니다.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그 어떤 무소보다 강하다.

박근혜는 여자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어머니는 아니였던 것이다.

작은 가정이라도 어머니는 그 가정과 자식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독종이다.

그 모성애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신명을 바치게 하는 단초가 되기에 박근혜는
여자이지만 어머니의 잔혹한 보호본능이 없는 헛개비 어머니라 보면 된다.

따라서..만인에게 다 이쁘게 보이려는 소녀의 감성이 북한 공산당에게도,
이 나라 종북좌파 세력에게도,그리고 보수 우파 국민에게도 몽조리 잘 보이려
는 본능이 작용하여...

결국은 이현령 비현령에다 우유부단에다, 강력한 지도력과 끊고 맺는 결단력이
결여된 지도자가 되고 만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야당이나..종북세력들에게 독재자란 소리를 들어야만 그나마

이 나라의 현재와 미래가 유지 보장될 것이라 본다.

그녀는 연설을 잘 하는 지도자다.

한나라당을 위기에서 구할 당시에도 긴 구걸 연설은 하지 않았다.

그러나,그 당시에는 그녀는 일개의 당대표에 불과하였다.

이제는 5천만 국민의 안위와 국가의 사활을 좌지우지하는 절대절명의 리더"
란 책무가 주어진 인물이다.

독재자란 소리가 무서우면...국민투표로 지도자의 거취를 결정하는게 국가를
위해 훨 나을 것이다.

명연설은 국민을 움직이기도 하지만,대국민을 기망하는 거짓말도 된다.

길고 긴 장문의 졸문으로 객님들의 시각을 피로케 하여 대단히 송구스럽다.

 

 



댓글목록

rokmc56님의 댓글

rokmc56 작성일

"인생의 밑바닥"을 두루 경험한 사람이고 약자와 가난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절대로 국민에게 군림하지 않고 봉사하는 자세로 정치를 할 것이다, 허지만 어디 그런사람이 흔한가.? 일례로 가난의 한을 뼈저리게 경험한 朴大統領이 훌륭한 지도자 상이라고하겠다, [그분의 명연설은 위 본문에서 참조하고]그래서 朴大統領이 지금까지 국민의 70%가 가슴속에서 존경의 임물로남아있는겁니다,
ps-상경하거던 쇠주 한잔하자고..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예~~상경하면 연락 드리겠습니다.요즘 감기에 걸려 아주 혼이 나고 있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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