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키호테 푼수 않철수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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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성령 작성일14-04-11 21:46 조회1,92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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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키호테 푼수 않철수여 안녕!
그는 용감해서 기별도 없이 청와대를 급습했습니다.
우리는 감히 청와대를 쳐다보지도 못합니다.
그러나 그는 병든 말을 타고 호령을 했습니다.
글피까지 밥상 차려놔!
그래서 그는 "안키호테"입니다.
"안키호테"
그의 號는 "푼수"고요,
別名은 "깡통"이고요,
兒名은 "풍선"이랍니다.
그리고 그의 名聲은 "세계적 石學"이고요,
그의 입맛은 "간잽이"랍니다.
그가 가장 즐겨쓰는 말은 "窮民 窮民"이고요,
그가 다녀 온 군대는 "고문과 공백기"랍니다.
우리는 그의 덕분에 "빨갱이 없는 세상"에서 삽니다.
그는 가는 곳마다 철수를 하여
"아니하고 철수"란 愛稱을 얻었고요,
그것을 줄이면 "않철수"랍니다.
그는 막히면 돌아가고
대들면 손 잡는 "새정치 비겁자"입니다.
"무공천 장사"를 실패하여 家勢가 기울고
아내에게 알리지도 못하고 미국으로 도망갈 처지입니다.
그들은 할 수 없이 그의 등을 떠밀며
"가지 말라"고 만류를 하고요,
그는 기어코 "가겠다"며 그들의 손을 붙잡습니다.
이것이 바로 論語에 나오는
공자의 출생 "野合"이 原典이라고 하더군요.
안키호테 푼수 않철수여!
그러면 안녕!
댓글목록
海眼님의 댓글
海眼 작성일
않철수류.
얘네들은 오래가요.
빨갱이 물이든 애들은 죽기전, 잡아 죽이기전에는, 제 발로는 철수 안 합니다.
철수도 위장, 빨갱이 전략 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