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항공기, 북괴소행 확인은 남북통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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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14-04-12 05:04 조회1,8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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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항공기, 북괴소행 확인은 남북통일 후에나 가능하다
국방부가 파주, 백령도, 삼척에서 잇따라 발견된 3대의 소형 무인항공기는 북한제가 확실하다고 공식 발표했다. 북한이 부인하지 못할 결정적 증거를 제시하지 못해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참으로 답답한 말이지만 무인항공기가 북괴소행임을 확인하는 것은 북빨과 남빨들이 입을 맞추어 부정하기 때문에 남북통일 전에는 불가능하고, 유우성이 2중간첩임을 확인하는 것도 남빨들이 부정하기에 통일 후에나 가능하다. 불난 집에 부채질 하듯이 남한 내에 있는 빨갱이들이 또 북괴 소행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북괴와 서로 상시적으로 내통을 하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 국방부가 철저한 조사를 할 필요는 있지만 참말로 북괴가 쏘았는가 아닌가를 의심한다는 것은 말도 아니다. 북괴가 아니면 누가 그런 짓을 하겠는가!
범죄인들이 하는 행위는 보통사람들이 절대로 따라할 수 없다. 살인행위는 살인범이 하고, 사기행각은 사기꾼만이 하고, 강간범만이 강간범죄를 저지른다. 깊은 산 외딴 집에서 하룻밤 사이에 집에 기르든 닭 몇 마리가 전부 없어졌다고 가정하자. 당시 닭장 옆에 기르고 있는 가축은 염소 7~8 마리와 쇠줄에 매어놓은 개 두 마리밖에 없었다. 그러면 초식동물 염소가 닭을 잡아먹었을까? 아니다. 눈으로 직접 보지는 않았어도 육식을 하는 산짐승(삵, 늑대, 들고양이, 오소리 등)이 잡아먹은 것이 분명하다. 한국을 끊임없이 괴롭히는 존재는 북한과 남한 빨갱이들뿐이니 무인항공기를 보낸 범인은 범빨갱이류가 분명하다. 그들이 아니라면 일본에서, 중국에서, 몽골에서, 러시아에서 무인항공기를 보냈다는 말인가?
국방부는 이날 무인기에 대한 중앙합동정보조사팀의 중간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대전 국방과학연구소에서 기체를 공개했다. 국방부 김민석 대변인은 "북한의 소행으로 확실시되는 정황 근거가 다수 식별됐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파주 무인기의 경우 북쪽에서 날아와 청와대 등 서울 상공을 촬영하고 다시 북쪽으로 향한 점과 백령도 무인기의 경우 대청도·소청도 등 군사시설이 밀집된 곳을 지나가며 촬영했다는 점을 유력한 정황 증거로 꼽았다. 한국인이라면 국방부의 주장을 믿어야 한다. 그런데 그것을 믿지 않는 정청래같은 국회의원이 있다. 가기 찰 일이다. 비록 북괴의 소행이 아니라는 것이 분명하고 또 그 사실을 알아도 국회의원 정청래는 사건의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
집에 기르는 가축인 초식동물을 잡아먹는 짐승들은 종류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산짐승들이 닭을 잡아먹은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닭을 잡아먹는 현장을 목격하지 않았다고 해서 염소가 닭을 잡아먹었다고 주장을 하는 자들은 누구나 나쁜 놈이 아니면 빨갱이다. 도대체 우리와 주적관계도 아닌 아주 멀리 있는 나라에서 무슨 장난을 치려고 특수 비행기에 무인항공기를 실어다 서울 근방에 날려 보내고 도망을 쳤다는 말인가! 우리는 이제 불필요한 논란 속에 빠져서 국력을 낭비하지 말고 과감하게 결단하자. 북괴와 내통하여 남남갈등을 조장하는 자들은 보안법을 강화하여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비참하게 만들어야 한다. 우리가 보복해야할 대상은 북괴와 남한의 종북세력 뿐이니 그들을 처단하는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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