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정신나간 빨갱이를 교육문화수석 장관을 삼는 박근혜는 도대체 뭔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만세반석 작성일14-11-28 15:54 조회2,260회 댓글2건관련링크
본문
이런 정신나간 미친놈을 교육문화수석으로
<북한의 핵무기 소유는 생존권과 자립을 위해 약소국이 당연히 추구할 수밖에 없는 비장의 무기일 수 있다>
<미국이 테러와 대량 살상 무기, 북핵을 위협 요소로 규정한 것은 자국 중심의 발상>
<9·11 사태는 폭력적인 미국 문화와 무관하지 않고 부시 행정부가 9·11 사태를 악용해 세계를 전쟁의 공포와 인권의 사각지대로 만들었다>
<현대사회의 결혼 제도에 대해 '불평등한 남녀 관계를 조장하는 식민적인 노예 제도로 발전적인 해체가 필요하다'>
교육문화 수석이란 교육 정책 뿐만 아니라 언론 정책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자리로 한 나라의 이념과 이데올로기를 총괄하며 대통령을 지근에서 보좌하는 사람이다.
저건 단순한 말 실수가 아니다. 책속에 쓰인 글들에는 그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한 인간의 내면세계가 고스란히 드러나게 마련이다.
무식한넘이 얼핏보아도 가해자를 피해자로, 피해자를 가해자로 오인하거나 사물의 인과관계를 엉뚱하게 거꾸로 해석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저 말들이 문제가 되자 지난날 학자적 양심으로서는 그렇게 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변명하여 대통령을 설득시킨 모양이다.
그러나 한 인간의 가치관, 세계관은 중년 이후에는 쉽게 변하지 않는다. 오히려 당당히 자기 주장을 펴며 시종일관하는 사람보다. 저렇게 자기변절을 꾀하는 사람이 훨씬 더 위험한 인물이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한 인격체는 그 생각의 총합이라 할 수 있다. 생각이 올발라야 올바른 판단이 있고 올바른 판단이 서야 올바른 행동이 나오기 마련이다. 저런 자를 지근에 두고도 정상적인 교육정책을 펼 수 있을까? 저런 자의 보좌를 받으며 우호적인 한미관계, 대미외교를 유지할 수 있을까? 저런 자를 용인하면서 북의 핵무기에 대해 논박할 수 있을까? 저런자를 참모로 두고도 건전한 결혼생활 건전한 가정을 말할 수 있을까?
저런 사람을 참모로 거느리고는 올바른 보좌를 받을 수 없으며 저런 사람에게 보좌를 받으며 올바른 정책을 펼 수 없다는 것은 분명하지 않은가? 그런데도 주위의 권고를 뿌리치고 끝까지 저런 자를 자기 사람으로 지키려는 사람을 정상적인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까?
최태민이는 사기꾼이라고 말하자 그런 말 하면 천벌을 받는다고 하는 사람이 정상적이라고 할 수 있을까?
지금이라도 잘하면 지난날 허물이 묻힐 수도 있지만 갈수록 악화일로이니 지난날이 떠올라 한 때 열열히 지지했던 사람들까지 서서히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3년후 광인처럼 홀로 허허벌판에서 서서 앙천대곡(仰天大哭) 하늘을 원망하지 않기를 빈다.
댓글목록
타향살이님의 댓글
타향살이 작성일
돌아도 완전히 돌았다!
참말로 미쳐도 더럽게 미쳐버렸다!!
이제는 약도 없는 것 아니가?
대한민국 대통령은.........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그간 박근혜의 성향으로보면 실수가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도 감싸고 도는 것을 모변 박근혜의 생각의 그와 같기때문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