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는 이. 참을만큼 참았다.  그동안은 방관자에서 지금부터는 대적하여 싸우겠다는  강령이 새로워 뵌다.

아마도 빨갱이들  척결이란 쉽지 않을것입니다  박사님과 같이 전라도로 끌려가서 위해를 당하던 것처럼 아니 그것보다 더 피해를 당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인생을  살아오면서  느낀것이 있읍니다  위장된우파들 좌파들이 모두 겁장이들 이라는거 잘 알고 있읍니다  연예인들 중에서  생계를 위해서 좌파행동하는 여성들 있다고 합니다  그 여성들  중에서  나도 좌파지만 좌파들 진짜 비겁하고 비열한  인간들 많다고 논평하는 여성들 있읍니다  이것은 좌우익을 떠나서 논평하는 것이라 봅니다  대한민국에 이런 비겁자들이 많기에 빨갱이들이 많고 사이비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는 것이지요

서북청년단에 필히 전해 주십시오  사이비종교 단체에는 일부지역사람  5천명정도의 군대조직이 있읍니다  그들을 대가리까지 부숴버린다는 신념을 갖지 않은다면 빨갱이들 쳐부수지 못한다는것을 명심 하시고 독한마음 굳쎈 결심을 가지라고 전해 주십시오

제2의 서북청년단이 될 지 두고 볼 일입니다. 제2의 서북청년단처럼 되려면 ‘proview’님 말씀대로 사이비종교 단체의 사조직을 무너뜨릴 만한 강단과 용기, 힘이 있음을 보여줘야 합니다. 더 나아가서는 불의에 가득찬 사악한 언론, 법조, 공권력에도 물리적으로 맞짱을 뜰만한 위세를 보여줘야 할 것입니다. 김두한이는 혼란기에 혼자서 1,500명의 빨갱이들을 토벌한 바 있습니다. 그렇게 해야 합니다. 의장님처럼 광주에 끌려가 린치를 당할 각오를 하고 애국하라 하십쇼!

시대를 떠들석하게 만든 사이비 사교집단인 구원파(교주 유병언)도 흐지부지 유야무야로 사건이 축소종결되어 가니, 이러한 범죄조직을 덮는 세력이 있는 한, 대한민국의 장래가 참 염려이상이라고 봅니다. 또한 연일 재미교포라는 빨갱이 냄새를 풍기는 여자 하나가 온 장안을 전횡하며, 소란을 벌리도록 정치권의 자리 봐 주기, 뒤 봐주기가 이미 들어나고 있고, 한 마당 잔치를 위해 좌파들의 사전 멍석깔아 주기에 정부기관의  종북인물인지 아니면 좌파인물과 사전 내통내지 모종의 커넥션 관계인지 책 팔아 주고 홍보 다큐물 제작해 주고 어찌 그렇게 손발이 척척 맞는지, 혀를 차고 맙니다.

고도의 짜여 진 각본에 따라 뒤 봐주는 세력들의 비호속에 이젠 국회에까지 초청강연이라니 이런 해괴망칙한 이념페스티벌을 알면서도 오히려 환영초청한 정당은 무슨 생각이고, 그들의 이상과 정치성향이 아직도 그 수준입니까. 그동안 이곳 저곳에서 한 행동거지와 말들을 줏어모아  그간의  행적만 살펴 봐도 구속사안이지, 어찌 추방이고 재입국 거부수준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까.  사분오열 갈라지고 무정부와 같은 시국에 시의적절하게 서북청년단이 창단되었으니 다시한번 뜨건 맘으로 성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