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는 김일성 민족민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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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토스 작성일14-04-10 14:45 조회1,6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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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는 김일성 民族民主化
1980년 북한 김일성이 대한민국의 정치적 혼란기에 드디어 남조선을 무너뜨릴 기회가 왔다고 판단하여 광주5.18을 시작으로 전국을 혼란에 빠뜨려 남침하는 계획을 세웠다. 5.18기념재단이 자랑 삼아 사진으로 게재해 놓은 전남대생들과 교수들의 가두행진 그리고 도청 앞 광장 분수대에서의 집회에 민족민주화대성회라고 호칭했지만, 광주전라도 젊은이들은 민족민주화라는 말 뜻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부화뇌동했을 것이 뻔하다. 공산주의자들의 무서운 선전선동 수법이다. 광주전라도 젊은이들이 혹시 5.18의 뿌리를 알아 차릴까 얼마나 불안하겠는가?
김일성의 전라도 지역에 대한 사상적 침투에 광주원조 빨치산 박현채와 류낙진은 크나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빨치산 박현채의 “민족민주화” 구호는 그대로 젊은 학생들과 교수들에게 전파되어 그것이 마치 자유민주주의 伸張을 위하는 것으로 착각했든지, 아니면 그들 스스로 김일성의 민족민주에 전도되었을 것이다. 지금 5.18기념재단이 민주화 운동을 외칠 때는 민족이라는 문구는 싹 빼 버린다. 민족민주를 들먹이면 빨갱이들의 역적활동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자유민주와 민족민주를 청소년들이 무슨 수로 구분하고 5.18의 음흉한 속내를 간파하겠는가? 참으로 교활한 공산주의자들의 선전선동 수법이다. 5.18민족민주를 추적해 본다.
1) 1980년 5.18광주의 사상적 지주, 원조빨치산 박현채: “민족민주 운동은 자기 나름의 요구를 가지고 그것을 확고히 지키고 대응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만이 민족민주 운동을 보다 큰 정치세력으로 키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박현채, 1993, 88)
2) 5.18광주 전대총학생회장 박관현의 5월8일 민족민주화 성회: “반민족적이고 반민주적인 세력의 척결을 위해 투쟁해 온 우리 전남대학인은 참다운 민주화 평등의 꽃이 피어 오르는 그날까지 민족민주화 성회를 계속 할 것을 선포하며, 이곳이 해방을 맞는 민족의 광장이 되기를 염원한다.” (5.18사료편찬위원회, 2009, 1:685)
3) 1999년 민족민주혁명당(민혁당) 간첩사건: 이석기는 민족민주혁명(민혁당) 사건으로 2003년 고법에서 징역 2년6개월 판결을 받고 복역 하였지만, 5개월 후 노무현이 그를 특사로 풀어 줌.
4) 북한 구국전선 2003년 5월21일호:“반미 반전운동은 민족민주 세력의 당면과제”
전라도 원조 빨치산이며 평생을 반 대한민국 활동에 바친 박현채의 민족민주 - 사망유언비어로 5.18폭동반란을 촉발시켰던 박관현의 민족민주대성회 - 빨/갱/이 이석기의 민족민주(민혁당) – 북한 구국전선의 민족민주, 5.18기념재단이 철저하게 감추고 싶은 반 대한민국 역적들의 민족민주화운동이다. 광주 전라도 젊은이들은 집요한 공산주의자(빨/갱/이)들의 선전선동에 이용 당했다. 그들이 하루빨리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빨/갱/이들의 민족민주 혹은 인민민주라는 흉악한 선동구호를 정확하게 인식하며, 5.18광주 폭동반란의 반 대한민국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기를 기대한다. 이상.
2014. 4. 10. 만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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