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북한 무인항공기 격파방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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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비역2 작성일14-04-07 00:42 조회1,954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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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무인항공기의 수준이 적외선장치가 없는 낮은 것이라면
무월광이 아닌 월광 야간(가능성 적음)이나, 구름이 별로 없는 날씨가 맑은 날 새벽에 출동시킬것입니다.
남한내 고정간첩들이 발사한다면, 발사는 교외에 있는 산에서 날씨 맑은 날 새벽에 발사하겠죠. 낙하산이 있어서 산에 떨어진다면 USB메모리만 회수하면 될것이구요.
그럼 북한 무인항공기를 어떻게 격파할까요?
전투 영화를 보면 러시아 등의 미사일 기지에서 미군 전투기에 열추적 미사일을 발사해서 격추하려는 장면들이 자주 나옵니다. 그걸 응용해본다면 북한 무인항공기의 뒤에서 배출되는 적외선, 열을 감지하여 추적, 파괴하면 좋지 않을까요?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을 운용하는 부대를 늘려 서해 5도를 비롯한 국가중요시설에 북한 무인항공기의 예상침투로를 따라 배치한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대공 미사일(Redeye, 미스트랄, 스팅어 등)을 사용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국산 신궁 지대공 미사일을 사용해도 되겠죠.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jnam001&logNo=120092520584
두 명이 운용하는 신궁은 최대 사거리 7.0km, 최대 고도 3.5km로서 피아식별기 및 야간조준기를 장착하고 있어 원거리에서 피아 항공기를 식별할 수 있고 야간에도 작전이 가능하다. 신궁 유도탄만의 무게는 15kg이며 길이와 직경은 각각1.6m, 8cm이다. 미스트 랄에 비해 약 8kg 가벼우며 길이도 40cm 가량 짧다. 신궁 유도탄 전방에는 공기의 저항을 줄이기 위한 뾰족한 항력감쇄기(spike)가 장착되어 쉽게 구분할 수 있다.
항공기의 엔진에서 나오는 적외선을 추적해 표적을 격추하는 적외선 호밍 유도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발사후에 별도로 조준을 유지할 필요가 없다. 특히 2색 탐색기(two color seeker)를 적용함으로써 기만용 불꽃(flare)을 투하하는 전투기에 대한 대응능력(IRCCM)이 대단히 우수하다.
고가의 장비라고 놀리지 말고, 북한 무인항공기를 격추해야 우리의 정보가 넘어가지 않아서 미래의 인명과 재산의 손실을 예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북한무인항공기를 어떻게 탐지할 수 있을까요? 고민되네요.
댓글목록
멸공의횃불님의 댓글
멸공의횃불 작성일싸구려 무인기에 비싼 미사일을 격추하기 위해 쏜다는것은 비효율일 수 잇습니다. 더 좋은 방안을 찾아 봅시다. 북괴가 우리 경제 파탄내고 ,국방비가 공격용보다는 수비에 집중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제일 좋은 방법은 공격을 봅니다. 무인기 하나 발견 될때 마다 북괴의 군단급 기지를 10개씩 박살 내는 겁니다. 그러면 적들도 함부로 무인기 못 날리죠. 이스라엘처럼.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이번 백령도에서 미그기가
NLL이남으로 내려와 활동하자
이를 격추시키려하자 레이더에서 수초만에 사라졌답니다.
이를 재대로 분석 못하면 레이더 다 고물됩니다.
이번에 무인기 탐지한다고 그 비싼 레이더 장비들여와도 속수무책일수도 있읍니다.
이제는 우리나라가 전군기지의 지하화해야할 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