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보이콧

1948년 5월 10일 단정단선 선거 반대는 공산당이 주도했고

만약 이승만 박사가 아니었더라면 대한민국의 건국이 있었을까?

김일성 , 김정일, 김정은의 3대 세습독재 하에서 운동권이니

민주화운동은 존재 자체가 불가하다.

반동 종자척결이다.

기초단체공천폐지 공약은 근본적으로 해서는 안 될 공약이었다.

대다수 국민들은 지방자치제에서 기초단체는 폐지하자는

주장이 많았으나 돈 공천의 하향식 공천의 폐단을 막자는

취지에서 거론된 것이다.

그런데 의회민주주의의 정당정치 책임정치에 반하여 위헌 소지가 있다고

보아야 한다.

잘못된 공약이나 약속은 바로잡아야 할 문제이지 잘못 뀐 단추라고 해서

모두 떼어내자는 것은 억지요 궤변이다.

기초단체를 민주당이 다수 점하고 있을 때는 정당공천이 선이고,

민주당이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하게 되자 이념과 정체성도 맞지 않은

안철수의 인기와 영합에 악으로 단정 짓는 궤변이야 말로 목불인견의

소치라고 본다.

민주당은 남의 눈에 조그만 티는 잘도 잡아내는데 제 눈에 들보는 보지 못한다.

지방선거 보이콧 ! 민주당 때문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조롱당하고 있다.

뭘 하자는 말인가? 고려연방제든 뭐든 확실한 명제를 던지라 !

지금 민주당 당원들이 무 공천에 반기를 든다면 원래 계획대로 공천하면 될 일이지

지방선거 자체를 보이콧 하여 8도의 민주당 지지자들을 서울광장으로 집결시켜

반정부투쟁을 한다? 100% 실패한다. 호남은 적극 동조할지 모르나 그것은

전라도의 고립을 자초하는 망국의 길임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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