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무인기, 요따위 작은 장난감도 국민을 속이는데, 하물며 땅굴같은 큰 가치의 숨은 전략무기를 안속일리 있겠나요?

연천땅굴은 개대중이가 나서서 아니라고 했다가 재판을 통해서 땅굴로 판결이 난 사건입니다.

이런 더러운 나라에 목숨을 걸 필요없습니다. 

세계 전사에서 유일하게 전쟁중에 자국군 10만명의 보급품을 떼어 먹어서 모두 길에서 굶고 얼어 죽은 사건을 한국이 저질렀답니다.

널리고 널린게 인물인데, 저런 개쓰레기 같은 놈을 호의호식 시켜가면서 이적질을 하는지 한심한 나라지요.

뒷돈으로 유지하고 끌어 나가는 나라. 

뭘 더 바라겠나요? 

빨갱이에게 빨갱이라고 하면 처벌받고, 빨갱이들이 오히려 큰소리 치는 이상한 나라.

빨갱이들에겐 온갖 성금 다 갖다 바치고, 나라를 위하는 사람들에게 툭하면 명예훼손으로 고소 고발을 하면서 헤헤헤 거리는 나라.

정떨어지는 나라.

국정원의 시국선언이라는 몇년 전 인터넷에서 돌던 이야기가
그려려니 했으나,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그 이야기가 점점 사실일거란 확신이 자꾸듭니다.

국가가 썩은 것보다 국민의식이 썩었다고 보아야지요.
지금의 정치인들의 수준이 국민의 수준이라고 봄니다.
들쥐 같은 국민 수준 이것을 바로 잡아야 하는데
참으로 어려운일입니다.

맞습니다. 정치인들 욕할 것 없습니다. 유권자들 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