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버스를 타고 광명시를 거쳐 구로동으로 오면서 새민련 관련 프랭카드를 움직이는 버스에서 창문을 통해 찍어봤다.

첫 번째 사진은 새민련 기호인 2번을 표시는 못하고 대신 새민련 후보라는 것은 알려야 하니 안철수랑 찍은 사진을 넣었다.  무공천을 지키려면 이런 것도 배제해야 하는 것 아닌가? 말이 무공천이지 치졸한 편법을 쓰고 있는 것이다.

두 번째 사진을 보면 어라 2번이 프린터 되어 있다. 아마 도의원은 공천을 하나 보다.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 그때 그때 달라요??

세 번째 사진은 새누리당 후보 프랭카드이다. 비록 공약을 어겼지만 간단 명료하다.

그런데 어라 당 지지율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민련보다 배 이상 높다. 국민들의 관심은 무공천에 있는게 아니고 먹고 사는 게 중요하고 민생경제 발목이나 잡는 새민련 자체가 싫은 것이다.

정말 무공천이 정의라면 새민련은 새누리당에게 무공천을 요구를 할 필요가 없다. 새누리당 너거들은 공천으로 국민들의 지탄을 받아서 망할 것이니 새민련 자기들만 착한 척 하며 무공천을 하면 되는 것이다. 느거들이 언제 착했다고 새누리당 걱정을 다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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