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병님의 밑글(대한민국은 위험하다)에 대한 답글(註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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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름없는애국 작성일14-04-04 16:38 조회1,70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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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이란 연단 앞에서 500명 정도의 군중만 자신의 이름을 연호해도 마치 자신이 대통령에 당선될 것 같은 환상에 젖어 출마의 결심을 버리지 못한다.
그처럼 북한이 무력적화 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은 남한에 역량이 강화된 종북좌익세력들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전과는 달리 자신들의 간첩까지도 변호할 수 있는 좌익세력들이 있기 때문이다.
미래의 희망이 있으면,그 가능성이 크면 클 수록,현재가 고단해도 참고 이겨냅니다.
6-70년대 우리들 한국인이 그러했습니다.결국 성공하여 오늘의 한국을 결실했습니다.
개인사를 보더라도,힘든 여건 속에서 공부하여 성공적 미래를 살아가는 분들,
열악한 여건 속에서 조그만 사업을 일으켜 대기업으로 성장한 회사들이 많습니다.
북한정권도 사람집단인데 이렇게 생각하고 노력하지 않겠습니까?
북한도 미래의 희망.꿈을 먹고 산다는 것이 자유 대한민국에겐 비극이지만...
아마도,북한 최고존엄(?)의 밀실에는 혼자만 매일 바라보는 격언이 붙여져 있을 것입니다.
苦..盡..甘..來
김정일은 평화통일을 미끼로 박근혜를 자신들의 남한 좌경화 전략에 이용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 그러니 박근혜의 나이브한 세상살이를 바탕으로 구상한 대북 신뢰정책은 모두 빗나갈 수 밖에 없다. 지금 대한민국은 위험하다.
박근혜의 나이브한 세상살이가 결국 문제되고 마는군요.
젊은 시절에 심적으로는 큰 괴로움을 맛봤지만,세상과 격리된 세월속에서
혼자 겪는 심적 괴로움은 심적 괴로움일 뿐 ,
그것이 곧 여러 사람과 다양하게 섞이며 살아가는 세상살이는 아니죠.
.나이브함은 밝고 달콤한 면만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어둡고 쓰라린 면도 의미할 수 있죠.
곧,세상물정을 모르거나 ,세상물정에 약하다는 것입니다.
2가지 모두 중대한 포인트입니다.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공감하시는군요... 감사합니다.
큰틀로 보아 박근혜는 김대중과 김정일에 이용당하고 있다라는 말 밖에 할 얘기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