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니
MBN에서 북괴포사격관련 담화를 하는데
뉴스제목으로뽑은글과  여자아나운서가 하는말이 정말 가관이다
뉴스제목
"북한500발 포사격  핵실험도발로 이어지나"

여자아나운서가 하는말
"자 그러면 우리측이 대응사격으로 300발을 쏘았다는데요  잘한건가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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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도 조직부서원이다
그도 역시 출근시간과 퇴근시간이 있고  한달일하면 급여가 주어질것이다

전문가와 대담한다는 내용을 구상햇다면
그러한 구상을  지시한 책임자가 있을것이다
그리고 누구누구를 불러라고 지시하였을것이다

어나운서가  길가는시민붙잡고 누구를 불러야되는지 알아보고 데려온것은아니다
상부지시에 의해서 호출받은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불려왔을것이다

그리고 대담전에 관련회의를 하였을것이다
누구누구는 어떤질문을하고 누구는 어떤대답을하고 대강의 흐름이
책임자가 지시하는  시나리오에의해서 정해졋을것이다

나오는데로 기분나는데로 씨부리게 하는것은아니다
언어의강약과 예를 들기위한 용어사용에서  다소간 차이는 있을지몰라도
시나리오대로  대담을 마무리할것이다

그것이 끝나면 화상팀을 불러서 이말나갈때  티비화면에 올릴
그림과사진을 결정하고 준비하였을것이다

한마디로 누구의의해서 조종되고 각본된 시나리오를 우리는 공중파 혹은 종편방송에서
티비빙송이니 사실만을 말하는것일것 이라는 선입관으로 보고있는것이다.


그러나.................................................................

먹고살기바쁜 시민들은  북괴해군의 포사격500발에  크게 관심을 안가진다
더구나 왜그런지에 대해서는 알려고 하지 않는다
단지  대충의 내용만 간단하게 기억한다
아무래도 그렬려면  티비에서 눈과 소리로 들었든 내용이 자연히 기억될것이다

이것을 전문가들은 무의식의 쇄뇌공작이라고 부른다

나는 분명히 A가 좋다고 확신하는데 티비에서 B가 좋다는 내용의 선전을 매일 본다면
어느순간에 그의판단은  A의 효능에 대해서 설마? 혹시? 하면서 고민하는것을 발견할것이다
쇄뇌공작에 넘어간것이다

MBM의 오늘아침방송 (이방송사는 비단 오늘뿐만 아니라 자주그런다)에서 
시청자들에게 쇄뇌공작을 한것이다
같은말이라도  북괴군의 우리수역을 향한 무차별적인 100여발 사격에
우리군도 맞대응으로 300여발의 포를 쏘았다 라는것과

북괴군의 100발 포사격도발에 대응하여 우리측이 300발을 쏘았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는

180도 전혀 다른 뉘앙스의 질문이다

MBM같은 종북좌익방송은 스스로 문을닫든지 아니면  정부의 조사를 받아야하는것이다

이런 방송사들을 을러고 키워주는 놈들이 민주당이다
민주당놈들은 심지어 군대에 동성연애를 합법화시키자고 입법준비를 하고있다

제좁은 소견으로 예단을 했지만
북괴는 가공할 핵무기를 두가지로 보유했다고본다
하나는  물리적핵무기 즉 놈들이 실전배치 했다는 노동스크드에 탑재하는 소형핵미사일이고
또 다른하나는 인적핵무기 즉 남한에서 북괴에 충성하는 무리들을 말하는것이다
 
김정은도 인간이기에 지죽을짓이야 하겠는가라는 생각에서는 물리적핵무기는 협박용으로보이고
인적핵무기인 종북좌익개들을 믿고서 그들을 이용한  "노무현급 대통령" 만들기에 주력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북괴의 현실이
남한의 경제적풍요와 자유분위기가  북으로 스며드는 당장의 남북통일보다
남북문을 엄격히 차단하면서 경제적인 지원만 단단히 받는 "물주"로만 기대할것이기 때문이다

아침에 MBN의 영상행태을 보면서
좌익개들이 방통위에 왜 그렇게 주력했으며,  왜 여야동수로 심의위원을 꾸렸는지 이해가간다
우리는 지금  올바르고 객관적인 사실보도가 드문 쇄뇌선동기관에 내몰리고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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