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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박사님, 정말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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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충장 작성일14-04-01 17:11 조회2,270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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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받고 급히 학교를 조퇴하여, 시스템클럽에 다시한번 사과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의 무지한 행동으로, 많은 상처를 받으신, 지만원 박사님..

저에게 오늘 베풀어주신 관용을 절대 잊지 않겠으며,

반드시 성공하여, 박사님을 제대로 찾아뵙고, 사죄와 감사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오늘 저에게 베풀어주신 박사님의 용서로 인해, 저는 다시한번

무지한 행동으로 남에게 상처를 주는 행동을 하지않겠으며, 사람다운 사람으로

다시 태어날것을 맹세합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지만원 박사님! 이 은혜는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또한, 시스템클럽 한 유저님이 새롭게 태어나기위해 꼭 읽어보라고 당부하셨던,

"뚝섬 무지개"라는 책또한 반드시 읽고, 많은걸 깨우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리며, 두번 다시 이런 불미스러운 행동은 일체하지 않겠습니다.

  


댓글목록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만일 듣지 않거든 한 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 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증참케 하라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번 뿐 아니라 일흔번씩 일곱번이라도 할찌니라"
- 마태 18:15~22 -

지박사님 감사합니다.
충장 형제님 잘 하셨습니다.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거듭 말씀드립니다만, 반드시 읽어보십쇼.
님이 정말로 개과천선할 의지가 뚜렷하다는 걸 증명해 보이려면 반드시 읽으셔야 합니다.
그래야 지만원 박사님의 실체를 명확히 알게 될 것입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구태여 직접 만나실 필요는 없다고 여겨집니다! ,,. 매일 업무에 쫒기시는 '지'박사님께오서도 현재로서는 그러실 것으로 여겨지고요! ,,. 무슨 일이 있었었는 지를 알지야 못하지만 충분히 사과드리는 맘이시라면야,,. 좌우지간 '지'박사님께오서 '선처'를 하셨다니, 저도요, 마음이 푹 놓입니다. ,,. 가급적 송사는 말.않아야 하지만,,. 각설코요; 【충장】님께오서는 '체질 개선'을 많이 하셔야할 터?! ,,. 그러자면?! '군부'에 관한 관련 서적들을 많이 열람하셔 '배경 지식'들을 충분히 알아 둬야! ,,. 우린 정말 너무 몰르고 있었었는 지도 모르죠. 저부터도 우선 그랬었었으니깐! ,,.
미리 말씀 드리지만 거부감이 오히려 드실 수도 없지 않! ,,. 그러나, 적어 봅니다. 이런 책들 모두를 저는 지지.옹호치는 않읍ㅈ니다. 오히려 그 반대인 소감도 많! 그러나 참고가 많은 실로 좋은 내용들이 있는 영양가 풍부! ,,. 이런 내용들을 왜 진작 몰랐었는가? 진작부터 알았었더라면,,. 우선 몇 가지 생각나는대로 두서없이 적어 보면; - - - 死線을 넘고 넘어(채 명신 회고록){'채 명신'저, 매일경제신문사};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 ↗ 死線을 넘고 넘어(채 명신 회고록){'蔡 命薪'저, 매일경제신문사, 망라기간 : 1954.8.15 해방 즉시 ~ 1965. 베트남 파병 직전까지의 비화들};
'생도 2기{'박 경석'저}; 녹 쓴 훈장{'박 경석'저}; 오성장군 김 홍일{'박 경석'저} ← 이 책들 3가지는 육사교# 10.5기생인 저자가 6.25를 겪은 비화 및 전역 후 쓴 군회고담 성격 평론;

육사 졸업생{'장 창국'저, 중앙일보사, 1961.5.16 군사혁명 당시 육군촞장 '장 도영'밑의 참모장(참모차장)으로 겪은 수모?담 및 비화들};
참 군인 이종찬{? 편저, 빨갱이 육군총장이 이룬 나름대로의 군부 경험담};

한 노병의 애환{'공 국진'저, 초대 특무대장 '김 창룡' 암살 최고위층이던 '공국진'헌병사령관의 옥중담 성격이자 '김 창용'을 비난할 목적의 글이 오히려 '김 창룡'을 찬앙치 않을 수 없게 한 책};
군번 1번의 외길 인생{'이 형근'저. '김 창용'과 '백 선엽'과 '정 일권'과의 암투?를 솔직히 쓰신 책}; ★★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 ↗
대 석방(大 釋放){? 저, 1953.7.28 휴전 1달 반을 앞두고 전 세계를 경악케 한 '반공포로 대 석방'을 주도하신 육.해.공군.해병대 국군 헌병 총사령관 '원 용덕'중장님의 1953.6.18 '반공포로 대 석방'을 극비리에 추진했던 당시 헌병 총사령부 作戰參謀 헌병 中領이 소장 예편 후 비화담}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백 선엽'저, 충주비료공장 사장.한국화학사장.교통부장관으로 지하철 건설 공사 비사, 재직 시 경험담. 全 유럽, 및 全 아프리카 전권 대사.카나다 대사로 겪으신 비화담으로 이 책을 읽지 않고선! ↔ 지하철을 타지도 말며, 하찮은 비닐 봉투도 쓰지를 말며, 여자.남자를 막론 香水를 뿌리지도 말며, 농부들은 비료를 사용해선 않되며, 자동차 밧테리 충전용 황산 H₂SO₄를 쓰지도 말며, '에틸렌 C₂H₄'를 모르고선 有機化學.無機化學, '한국 화학'을 論하지 말며, '大藏省'이 어떤 곳인지도 모르면서 日本을 이간질하는 경박성을 恨! ,,.};
軍과 나{'백 선엽'저, 연합작전의 대명사이오신 저자가 겪은 눈물나는 고향에서의 어머니와 형제자매들의 대동강 투신 자살 기도 시건.해방 후 겼는 처절한 귀행 경로.비사.'김 창룡'비화.'박 정희'구명 비화}};

This Man(이 사람!){'김 동석'저, 육사교# 8기생으로 HID 대명사 장본인, 대령 예편 뒤, 강원도 삼척 군수, 전남 목포 시장, 경기도 수원 시장등을 두루 역임 시의 경악할 비화들. 1 마듸로 말이 필요 없음!};

12,12 쿠테타와 나{'장 태완'저, '전 두환'을 결코 지지만 할 수는 없게 하는 6.25 공로자로서의 나름대로의 변명의 서}}; ★★★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 ↗ 세기의 격랑{'이 한림'저, 1961.5.16 발발 시 제1야전군사령관으로 겪은 수모담 및 배신성 회고록};
젊은 거인의 초상 - '이 용문'장군 평전{? 저, '박 정희'에게 '쿠테타'가 뭔 지를 깨우쳐 준? 張本人! 1945.8.15 해방 시, 베트남 사이공에서 '기갑' 병과 소령으로 한국 교포들을 철수시키는 과정 ~ 全北 南原에서 固定翼 航空氣 墜落으로 순직하시기까지의 秘話}; ,,.

과학자 '조 경철'(별과 함께 살아 온 인생){'조 경철'저, 영화 1베우 '전 계현'의 부군 & 아폴ㄹ호 천문학 박사, 예비역 공병 대위가 쓴 6.25 백마고지 중대장 비화.옥중기.'금 뒈쥬ㅣㅇ'에게 국회의원 공천받아 락선, 북한의 동생 상봉 후일담! ,,. 돈 1푼도북괴에 줄 필요 없! ,,. 빠드~득!}
망향(망향), '장 도영'회고록){'장 도영'저; 1961.5.16 발발 시 육군총장 '장 도영'님의 솔직한 인생 비화. 북한의 동생 면회 결과는?! ,,. 빠드~득!}

패자의 승리{'이 건영'저, 1979.12.12 사태 시, 제3군 C/G로 '장 태완'의 호소를 ,,. 한심한 장군!}

 아직도 약 10권 이하의 저서들이 아직도 더 있을 터인데도,,. 생각이 가물 가물,,.

- - - - - - '충장'이란 이름을 접하니, 갑자기 全南 光州 '忠壯公 '김 덕룡'將軍님을 기리는 道路名 '충장로'가 1980.5.18 광주사태 때 거세게 일었다는 바, '忠壯路'가 연상되네요만,,. ^*^ 유념 마십쇼. 이게 다 '금 뒈쥬ㅣㅇ'롬 따문입니! ,,. 저도 순진할 적에 전남 광주 상무대에서 햇수로만도 10년 넘게 지낼 적엔 전라도를 결코 적대시 하지 않았었죠! 너무 순진.순수.건실하고 착하기만 했었는데, 이런 게 罪가 되게 만든 '금 뒈쥬ㅣㅇ'롬! ,,. 빠드~득!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충장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귀하께서 진심으로 뉘우신다면
박사님을 만나뵙고 사과하십시오.
저도 60이 넘은 나이입니다.
젊어서는 철모르게 민주주의를 외쳐보았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아이러니하지요?
그렇게 민주화와 자유를 외친 사람들!
무섭더군요.
앞에 서서 잘못을 반성하지 못하더란 것입니다.
많은 이유가 있지요.
그러나 진정한 반성은 당사자앞에서
정중하게 하여야 합니다.
"나는 거짓말을 한적이 없다. 다만 약속을 못 지켰을 뿐이다?"
이제 국어사전에 등록되어야 하겠지요.
당신의 진심을 믿고 싶습니다.
박사님을 찾아뵙고 사과하십시오.
그것이 진정한 용기이며, 당신의 진실입니다.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랬으면 좋겠으나 어쩌겠습니까?
사과문 편지 여러차례 보낸 거 확인했고 여기도 글 올렸습니다.

선한일열심님의 댓글

선한일열심 작성일

사람마다 생각이 다릅니다.
여러차례 사무실 간부에게 전화를 걸고 메일로 여러차례 써서 보냈고,
여기 위에 공개적으로 많은 회원님들이 보는 곳에서 사과문을 성실히 올렸는데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충장님 앞날에 좋은 일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박사님 찾아뵙지 않아도 되겠는데 ....

새벽종님의 댓글

새벽종 작성일

박사님의 포용 선처에 감사하고, 이번 일을 계기로 개과천선하는 젊은이,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는 참된 애국 정신의 젊은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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