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빨갱이 규정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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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명1234 작성일14-03-30 21:42 조회2,152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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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와 관련해 현재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인가,
그것은
국민들이 생각하는 박근혜와, 박근혜라는 인간 그 자체 사이에는
큰 괴리감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그 괴리감은 무었이냐, 어디서 나왔냐
한마디로
국민들은 박근혜를 그 아버지 박정희로 생각하고 밀어주었는데
박근혜는 박근혜지, 박정희가 아니라는 점이 '불행'의 씨앗인 것이다.
국민들은 박근혜에게 자기 아버지처럼
냉철하고, 추진력있고, 희생적이고, 피아분별력있고, 의분과 반골정신이 있기를 바랐던 것이다.
그런데.. 그런데..
박근혜는 박정희가 아니었다.
비슷하기라도 바랐는데 그게 아니었다.
처음부터 그 딸은 아버지에 못미쳐도 한참 못미치는 사람이었다.
거기에 많은 문제점이 발생해 왔고 앞으로도 발생할 것이다.
그녀는
생각에 기준이 없고, 조리있는 말솜씨가 없고, 이념이 없는 사람이다.
일찌감치 TV에 나와 말하는 것만 봐도 알만한 사람은 금방 알 수 있는 사실이었다.
그에게 표를 찍어준 사람들은
그런 줄 모르고 그녀의 세련된 표정과 옷맵시에 넘어가
박정희와 육영수를 머리속에서 지울 수 없었거나,
사람이 뭔가 미심쩍기는 했지만
좌익에게 정권이 넘어가게 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고 일번을 찍었던 사람들이다.
일찌감치 우익 인사 중에서 박근혜 뇌 구조의 위험성에 경종을 울린 사람이 없지는 않았다.
전여옥이 그랬다.
그러나 그 나머지 대부분의 약삭빠른 국회의원, 공무원들은
박근혜의 '수준'을 알면서도
거기에 빌붙어 먹는 편이 백번 남는 장사라고 판단했다.
선거의 여왕?
그녀가 능력이 좋아서가 아니라
'저쪽이 박정희 편이래' 하는 사람들로부터 동정 가득한 몰표를 몇번 받은 것 뿐이다.
오히려 문제는 지금부터일 것이다.
지금까지는 야당 또는 여당 비주류 우두머리였으니 결정하고 책임질 일 없이
동정표만 거둬가면 됐지만.
지금은 지난 몇개월이 보여준대로 갈팡질팡 좌충우돌 행보만이
적나라하게 드러날 것이다
지금 지만원 선생이 몇달 지켜보다 크게 한마디 한 것은
그녀보고 가리치고 응원하느니보다,
크게 욕이라도 한번 냅다 지르는 것이
조국의 안녕을 위해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을 해서일 것이다.
역시 지만원 선생은 광야에서 홀로 소리치는 선지자다.
마지막으로,
박근혜는 빨갱이가 아니다.
말을 그렇게 못하는 빨갱이가 어디 있나..?
댓글목록
자유인님의 댓글
자유인 작성일
동감합니다. 그나마 지박사님이 있어서 폭주하는 박근혜의 고삐를 잡아당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불행중 다행인 것은, 김대중때와 달리,
국제사회가 김정은의 숨통을 쥐고 있다는 점입니다.
박근혜는 김대중처럼, 함부로 저지레를 칠 입장이 못된다는 점이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빨리 미국과 UN이 김정은의 숨통을 끊어놓길 기대합니다.
저는 박근혜의 의도와 달리, 대한민국에 좋은 쪽으로 방향이 흘러가는 게,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이 하늘에서 딸의 뒤를 지켜주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어리석고 못난 딸이, 자신이 세운 국가를 무너뜨리는 것을 차마 볼 수 없는
박정희대통령의 간절함 때문이 아닐까요?
zephyr님의 댓글
zephyr 작성일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것처럼
우리사회의 각 계층이 특히 지도층과 노동계층이
철저하게 빨갱이들에의해 조정이되고있는 상황에서
박근혜가 보수층의 리더로
추대되었다는 사실 자체가
상당히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었죠.
뭔가 굉장히 비정상적인 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커넥션이
박근혜와 빨갱이들 사이에 있지 않나하는 의문을 가지게 합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요번에 지방자치단체 선거투표시에는, 무조건 1번을 찍어 준 뒤에; '박 근혜'퇴진.하야를 요구해야! ,,. //// 도무지 글러 먹었음. '땅굴 미온적, 530GP깔아뭉개기, 전자투표기, 한국철도 하루 빚 이자만 15억 밍기작거리기, 빨갱이 死法部 犬法院長 계속 류임시키기, 군부 기강 엉망진창 총책임자 뀎빵 '금 광질'및 청와대 안보국방외교 '금 쟝쉴'롬 류임 지속, 국가정보원 비밀첩보원에 대하여 검사롬의 불법 첩보망 비밀 누설 심문 강제 엄벙당, 빨갱이 '백 기완'에게 수십억 국민 혈세 베상 언도내린 대법원장 계속 류임 방관, 야당 불법 심야 야간집회 허용한 헙법재판소장 묵인, 전라도 목포 신안 섬노예 사건 구렁이 담넘기식 어물쩡, 대북 민간 삐라 살포 불법 제지, 북괴 돈 퍼주기 계속하려는 움직임.발언!! ,,. 빠드~득! 이런 대통령을 탄핵시키 지 않는다면 누글 튕겨버려 캐묻는단 말인가요?! 마땅히 '탄핵'요구 실현됭어져야만 한다. 우리들 주권자인 주인으로서는! /////
湖島님의 댓글
湖島 작성일
가슴 졸이든 지난 대선 크로징 당시는 숨넘어 갈뻔 했다.
나라가 정글로 기 들어가는 줄 알고, 그나마 다행이었다는 생각이 모두였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솔직히 역량의 한계에 접근했다고 보아진다. 그거는 현상과 미래의 방향을 잘 못 읽어가고있다는 거다. 브레인이 없다!
잘 되어야 할낀대-------------! 우찌댕기 여론조사가 사람을 미치게 만드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