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企業이 亡하는 13가지 첩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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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商品製作 작성일14-03-30 14:17 조회1,87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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企業하는 13가지 첩경

 

1. 勸力이 분산하면 한다.

 

企業主 한명이 모든 권한과 책임을 가져야 한다. 기업은 船長船員의 조직이지 민주주의 훈련장이 아니다. 모두가 자기 목소리를 내는데 기업이 잘 돌아갈 리가 없다. 한명이 모든 책임을 지고 모든 결정을 맡아해야 한다. 기업은 기동성 싸움이다.

 

2. 企業主資本에 의존하면 한다.

 

企業主는 큰 노동자일 뿐이다. 勞動精神을 잃어버리면 必亡한다. 因果應報를 잊어버리고 요행을 바라면 망할 수 밖에. 事必歸正의 원리를 무시하고 성실이 아닌 자본을 믿으면 자본은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 것이다.

 

3. 게릴라 전략을 쓰면 한다.

 

기업의 흥망은 商品이 결정한다. 광고, 증권, 마케팅, 로비 등, 상품 외적인 수단으로 승부하려 하면 오래가지 못한다. 광고는 남들이 하는 정도만 해라. 상품으로 흥한 기업이 증권계열사로 안 망하도록 주의하라.

 

4. 가난한 百姓을 버리면 한다.

부자들만 쓰던 상품을 서민도 싼값에 얻도록 해주는 것이 경영의 예술이다. 부자자본을 서민자본으로 이동시키는 일이 바로 경영의 본질이다. 대기업이 대기업된 이유는 딱 하나, 그 회사가 공공복리에 기여하기 때문이다. 나라를 살리는 건 정부가 아닌 기업이다. 의 분배는 정부가 절대 못하는 일이다. 건강한 기업만이 복지사회를 만들 수 있다.

 

5. 道德性를 무시하면 한다.

 

경제는 숫자싸움이 아니라 인격싸움이다. 회사가 분식회계 등 기만술을 쓰거나 경영자가 酒色을 밝히면 점점 힘을 잃는다. 경제는 경제로 접근하면 절대 이해할 수 없다. 경제는 오직 기업주의 도덕수준, 시민들의 도덕감정을 살펴야 이해할 수 있다. 기업을 세우는 것도 도덕성이요 기업을 지탱하는 것도 도덕성이다. 正義가 결국엔 이긴다는 것이 게임의 법칙. 道德經營 第一主義.

 

6. 아쉽다고 奸人까지 관용하면 한다.

 

人事萬事이다. 교활한 자와 함께 일하면 망한다. 부패한 관료와 가까이하면 망한다. 近墨子黑 近朱者赤. 사람 머리수에 연연하지 말자. 다수가 불의한 자들이라고 해서 결코 타협하면 안 된다. 소수의 정직한 사람이 모든 를 움켜쥐는 법이다. 세계최대 전자기업 삼성 역시 이건희라는 한 사람이 움직이는 것이다. 기업에 많은 사람은 필요없다. 사람을 철저히 가리자.

 

7. 勞組가 흥하면 한다.

 

勞組의 세력이 커서는 안 된다. 회사가 노조에 휘둘리면 효용이 떨어진다. 그 모든 비효율로 피보는 건 결국 백성. 노조가 없는 것이 이상적이나 있더라도 절대 경영자에게 반항하는 위치에 있으면 안 된다. 노동자의 존경심을 이끌어내는 것이 능력있는 경영자이다.

 

8. 分數를 넘으면 한다.

 

계열사를 지나치게 확대하면 한다. 계열사는 한 명의 企業主가 모든 것을 관리할 수 있을 정도로 제한해야 한다. 계열사가 10개 이상 되는 대기업은 삼대를 넘기 어렵다. 또한 기업하는 사람이 권력욕을 품고 정치에 개입하면 좋지 않다. 물론 정부의 좋은 일을 기업이 도와야하는 것은 당연하다.

한 사람이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없다는게 공평한 세상이다. 기업 역시 마찬가지이다. 기업 본연의 기능이 있기마련인데 이 분야에서 잘 나갔다고 주제넘게 다른 분야까지 진출했다가 결국 거지되는 것이다.

 

9. 族閥經營하면 한다.

 

인사구조가 피라미드화 하면 社員들이 忠誠하지 않는다. 강력한 카리스마 총수체제, 해당 파트를 전적으로 책임질 이사를 세우되 사원 간에는 평등한 조직구조를 갖춰야 한다. 또한 기업주 가족의 기득권화는 철저히 경계해야 한다. 특히 기업주의 우상화는 최악의 경영방식이다. 위로는 아부하고 아래로는 엄격한 중간관리들이 생겨나는 것을 봉쇄하라! 철저히 능력과 실적중심의 경영을 하라! 가난한 서민출신이 기업 상층부에 진출할 수 없는 회사라면 하나님이 그 기업을 유지해줄 이유가 없다.

 

지네들끼리만 뭉치면 반드시 그 회사는 분열한다. 부자와 가난한 서민과의 커넥션. 이것이야말로 경영의 예술이다.

 

10. 가장 결정적인 敗因은 기업주의 이기심.

 

경영자의 심장이 차가우면 기업은 얼어붙는다. 노동자를 자식같이 돌보아줘야 한다. 나에게 도움이 안 되어 보인다고 해서 절대 냉정한 태도를 갖지 말라. 기업주는 경영자 이전에 慈善事業家이다. 주변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이 없으면 그 기업 역시 버림받는다. 사업은 늘 위기가 찾아오기 마련. 그 위기의 순간, 회사를 도울 수 있는 건, 평소에 보잘 것 없다고 느껴졌던 노동자와 하청업체 뿐이다. 잘 될수록 겸손해야.

 

11. 제일 똑똑한 놈으로 후계를 삼으면 한다.

 

큰 기업을 경영할 인물은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일을 좋아하는 기질을 타고 나야 한다. 기술적 탁월함, 투자의 영민함, 학문적 재능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반드시 가장 일을 많이 할 수 있는 사람으로 택하라. 선천적으로 일중독적 기질인 사람이여야 한다.

기업총수는 두 가지 조건이 있다. 상품에 대한 타고난 열정과 베풀기를 좋아하는 德性이다. 상품에 대한 강박적 집착과 넉넉한 마음, 둘 중 하나라도 빠져서는 안 된다. 성실과 도덕성, 이 두 가지는 필요조건이자 충분조건이다.

이런 성품은 후천적인 부분이라기보다 타고나야 하는 부분이 크다.

12. 암탉이 울면 기업이 한다.

 

미안하다. 페미니즘이라서. 세상의 법칙이니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여자는 경영에 참여할 수 없다. 기업의 지도층은 반드시 남자이여야 한다. 살림은 한 가정의 生死지만 기업은 수천 수만 가정의 生死이다. 기업경영에는 반드시 남성의 포용력과 카리스마가 필요하다. 여성에겐 남성 특유의 포용력도 없고 남성만이 가진 카리스마도 갖지 못한다.

여성은 억울해할 필요없다. 남자는 여자만이 가진 감성능력이 없지 않는가? 남자는 밖에서 돈을 벌고 여성은 집안 살림을 하며 남편을 돕는 것이 하늘이 정한 順理이다.

 

13. 그 어떤 위대한 기업이라도 세습에 목숨을 거니, 종국엔 망할 수 밖에 없다.

 

세계최고의 기업이라도, 삼대를 거치면서 구멍가게 하나 건지면 대성공이다. 가내 장인업은 수백년을 갈 수도 있겠다. 그러나 규모가 있는 기업은 100년 아니 30년 넘기는 경우도 거의 없다. 세습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3대 혈통에 남아나는 기업은 없다. 고인 물은 섞기 마련. 그러나 혈통으로 세습하지 않고 기업정신으로 세습해나간다면 100년 넘기는 것도 가능하다. 어쩌면 종말까지 존재할 수도 있겠다. 혈통으로 계승하는 기업에서 분리되어 과거 창업주의 정신을 새롭게 갱신하는 기업이 생기는 방식으로 망하지 않는 기업 역시 존재할 수는 있을 것 같다. 벤츠라는 기업의 주인은 수없이 바뀌었지만 창업주 카를 벤츠의 자동차정신은 계속 이어져 그 브랜드는 절대 없어지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댓글목록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재벌 총수들의 교과서로 채택함이
옳을 줄 아룁니다.

그리고 시험을 봐서
90점 미만은 퇴출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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