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로버트 박처럼 성경을 들고 두만강이나 건넜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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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4-03-27 02:08 조회1,76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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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공주의자 박근혜가 김정일을 대화의 파트너로 인정한 것은 신비에 가깝다.
대화의 파트너인 김대중, 김정일이가 모두 죽었는데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그들과의 합의정신을 이행하겠다고 하는 것도 신비에 가깝다.
뒤로 줄 만큼은 주어가면서도 국제사회를 향해선 북한의 핵포기 없인 지원할 수 없다는
썰렁한 공언도 신비에 가깝다.
좋게 봐주어 박근혜는 사랑이 넘치는 휴머니스트이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책임 진
냉정한 정치지도자의 모습이 아니다. 무책임하다.
차라리 박근혜는 로버트 박처럼 성경을 들고 두만강이나 건넜으면 좋겠다.
댓글목록
enhm9163님의 댓글
enhm9163 작성일
박근헤의 대국민이던 대적이던 고단수의 위장보다 부친 박정희대통령처럼
진면목을 보고 싶다.
국민들은 헷 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