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겠지...

김정은에겐 깍듯이 국방위원장 호칭을 붙이고

자국의 대통령에겐 가카새끼라고 빈정거리는

판사새끼가 있지를 않나?

바뀐애 즉사라고 깝죽거리는

미친년이 활개 치지를 않나?

남북이 대치하는 이 상황에서

국가보안법 철폐를 외치면 신지식인으로 통하고

경찰청 수사과장이 광주의 효녀로 행세를 하고

김정은 종파 사이비신부들은

대선무효라고 주접 질을 일삼고

어디 이 것 뿐이랴~~~~

좌파정부 10년 동안 이구석 저구석 심어놓은

충성 견(?)들의 정보 유출 덕분에

국정원 대공수사팀 대공정보가

보따리 채 탈탈 털리고

27년 대공 경력의 베테랑 국정원 과장이

검찰청 조사실에서 강도 높은 심문을 당하고

결국, 자살을 시도하고...

 

이런 좆같은 상황에서 여론의 싸늘한 시선과

믿었던 우파들의 남의 일 같은 무관심(?)이

그를 힘들게 하였겠지.

아씨발~세상 정말 좆같네...

간첩은 활개를 치고 다니고

그 간첩을 잡 던 사람은 취조를 당하는

뭐~이런 좆같은 세상이 다 있나?...싶었겠지.

 

권과장은 살려야 한다.

반드시 살려내야 한다.

그리고

권과장은 우리가 지켜야한다.

국정원도 우리가 지켜내야 한다.

그것이,

우리의 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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