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삼성 사건은 '일타삼피'를 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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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4-03-25 22:44 조회2,1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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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간 내글( http://www.ilbe.com/3217417461 )에서 2억원 입금 시기는 2003년이 아니라 2010년과 2013년으로 정정한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밝혀진 정황만으로도 모든 Big picture가 대충 그려진다.
채동욱의 공식 스폰서는 삼성그룹이었다.
오늘 삼성이 자금 전달책 이모씨(현재 잠적)를 횡령죄로 고소하면서 밝혀진 내용은 :
2010년 1억
2천만원 을 전달했다는 것이고 이모씨의 횡령액을 총17억원으로 특정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2010년과 2013년에 전달된 2억원을 제외한 15억원이 2003년 삼성그룹 편법승계 수사시부터 수사책임자 채동욱에게 전달됐다는 이야기다.
결국 총수령액이 17억원이고 그중 채동욱 뒤를 봐주느라 임여인에게 준 돈이 1억 2천만원, 혼외자 유학비용으로 들어간 돈이 8천만원이라는 얘기다.
2003년 수사 관련 건네진 돈이 15억원임을 삼성 그룹이 스스로 먼저 자백하고 나온 것이다.
검사관리, 수사관리 차원에서 돈을 준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비난도 하고 싶지 않다. 기업으로서 좌파정권하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쩌면 전라도 검사 채동욱에게 돈을 주고라도 무마해야했을 것이다.
내가 의심하는 부분은, 삼성이 공식 스폰서인 채동욱이 검찰총장에 오르는데에 혹시 로비 등으로 관여했는가 하는 부분이다. 즉, 삼성이 자신이 스폰서로 있는 채동욱을 밀었는가 하는 점이다.
만일 관여했다면, 채동욱이 끼친 국가와 민족에 대한 해악으로볼때 삼성은 "용서받지 못할 자"가 된다.
아울러 정권측은 이번 채동욱-삼성 사건을 천우신조의 기회로 삼아 일타삼피를 노려야 한다. 1. 채동욱을 구속하고 2. 삼성을 압박하여 JTBC를 물갈이해야하며 3. 채동욱의 삼성수사와 관련된 검사팀중 좌익 검사들을 굴비로 엮어 내보내야한다. 그중 국정원수사나 채동욱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청와대를 압박하는 좌익검사들이 있으면 능지처참의 기회로 삼아야한다.
때는 여러번 오지않는다. 지금이 기회다. 일타삼피!!
(PS. 방금 다른 글을 보니 당시 삼성그룹 법무팀장이 그 유명한 김용철이라고 한다. 잘하면 용철이까지 일타사피??) |
삼성이 채동욱에 돈 쳐 바르고
채동욱은 에버랜드 관련 삼성 봐주고
그래서 jtbc 이것들이 혼외아들 나왔을때
채동욱쉴드친거였어
다 이유가 있었다.
근데 가만보면 웃기지않냐?
삼성이 전라도 용철이에게 뒤통수 맞고,
그걸 또 전라도 직원시켜서 전라도검사에게 돈 찔러주고ㅋㅋㅋㅋㅋ ㅋㅋㅋ
홍어잡이 만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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