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砲聲에 따라 행동하는 대한민국 대통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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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4-03-26 10:28 조회1,81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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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수시로 허공에다 대고 의미 있는 포를 쏘아댄다.
다양한 의미란 무력 협박을 기본 성격으로 하는 주문이다.
우리가 잠 잘 땐 깨우려는 목적으로 쏘아댄다. 우리가 눈을 뜨면 행동하라는 목적으로 쏘아댄다.
우리가 움직이면 내 놓으라는 목적으로, 우리가 내 놓으면 더 크게 내 놓으라는 목적으로 쏘아댄다.
그러니까 여러 말 말고 알아서 기라는 뜻이다.
댓글목록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두려움은 인간이 성장하기 위해선 반드시 극복해야만 하는 장애물입니다.
세계 여러 곳에서 발견되는 뱀에 대한 두려움, 숭배가 가장 역사가 깊다고 봅니다.
조공을 바쳐서 달래거나 (피를 보는 의식이 메인임) 투쟁한 역사는 전 세계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역사가 대답해준 결론은,
조공이 과연 해답이었을까? 아니다.
인용/ 악은 오로지 자신보다 강한 힘만을 의식한다.
악을 물리친 것은 오직 악보다 강한 힘이었다.
박근혜가 김정일에 대한 오마주를 갖고 있는 것은 증명되었다.
그런 자세의 그녀가 북괴의 의식을 고양시키는 연금술을 행하겠다라...
저는 그것을 결코 믿을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