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新냉전의 씨앗… 동유럽·아시아의 '러시아 디아스포라(diaspora·이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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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碧波郞 작성일14-03-26 13:48 조회1,99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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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장안에 화제가 됐던 한승조 박사의 주장을 기억하시는죠?
기억 못 하시면 요그 (☞ 크릭!)
한반도가 中共이나 러시아가 강점했으면 어떻게 됐을까요?
그런 가정을 생각해 보시고 일제시대를 조망해 보십쇼.
앞으로 동유럽과 중앙아시아는 러시아의 음흉한 속셈 때문에
골머리 꽤나 아플 것입니다.
그렇다고 G7이 과거 1980년대처럼 막강한 것도 아닙니다.
중공과 러시아의 浮上이 자유서방세계를 어렵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더구나 미국을 제외한 G6국가들은 서서히 늙어가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
제 3차대전이 일어날수도 있읍니다. 최종목표는 러시아를 다스려야 하는데 그림반도를 점령하자 각 나라들이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꼬리를 내리고 있읍니다. 푸틴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크라이나 본토와 폴란드를 침공한다면 폴란드가 가만있지 않을 것이며 전쟁이 발발하면 연합국에 도움을 요청할 것이고 러시아는 소비에트 공화국 소속에 있던 나라들을 끌어들일 것입니다. 확신하건대 지금 폴란드나 독일도 러시아에 포섭된 독일인이나 폴란드인 간첩도 있을 것입니다. 이들은 트로이목마와도 같은 존재인 것입니다.
트로이 목마에 대해 모르는자 있을것 같아 말씀 드림니다. 그리스 전쟁에서 일부러 패한척하여 물러나면서 목곽으로 만든 거대한 목마가 있었읍니다. 승리한 군대는 이걸 전리품이라 생각하여 성 안으로 끌어드리자 목마안에 있던 장수나 병사들이 뛰쳐나와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물러났던 병사들과 합세하여 견고한성을 함락시켰던 역사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뒤통수 치는자 주군을 신임하여 칼을 꽃는자를 트로이목마라 하지요
海眼님의 댓글
海眼 작성일
적극적인 냉전시대가 도래 했습니다.
냉전은 정보전쟁 인 것인데,
가련한 대한민국은 내부의 적에 밀려 정보라인이 와해 되었으니...
지만원박사님 말씀 안 듣고, 개인 욕심에 나라 망친 댓가를 치룰 것입니다.
월남 패망에서 교훈을 얻지못한 댓가가 눈에 보입니다.
적과 동지 구분이 없고, 전선이 없고, 확실한 반공 지도자가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