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명은 애국의 길이다. 간첩을 잡을 수 없다면 퇴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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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4-03-24 22:41 조회1,855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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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댓글관련 사건과 국정원 간첩관련 사건을 겪으면서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은 자신이 박근혜 정부 하에서 맡고 있는 역할과
주어진 역량의 수준 정도를 깨달았을 것이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음지에서 무한 애국을 해야만 하는 자리가
국정원장 자리인 것으로 알고 있다.
작금에 확인된 바와 같은 현 지위와 제한된 권능에 만족한다면 몰라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무한애국을 가슴에 품고 있다면 차라리
그 자리에 연연해 말고 후진을 위해 명예롭게 퇴진할 것을 권고한다.
당신은 국가의 안위를 위해 간첩을 잡으려 그자리를 원했다.
이제 간첩을 잡을 수 없다면 차라리 항명을 하라!
현재로선 그 길 만이 남재준 원장이 취할 수 있는
일생일대 당당하고도 아름다운 애국의 길임을 믿는다.
댓글목록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남재준이 그 자리에 있어 봤자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지요. 실질이 없어진 이상 박근혜의 악세사리 역할밖에는 할 게 없고 명예만 손상될 게 뻔합니다. 이제는 스스로 퇴진하는 것도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남 원장이 퇴진한다면 기왕이면 박근혜 퇴진 운동에 앞장서길 바랍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Amen! 동의(同議)! 옳오! ////////////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남재준 원장쯤 되면 충분히 보수의 결집을 이르킬 수 있다고 봅니다.
enhm9163님의 댓글
enhm9163 작성일남재준 원장 대통령후보 적극지지하겠읍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자리에 연연을 하느니 간첩을 잡을 수 없음에 울분을 토하고
자진하여 그 자리를 떠나는 것이 일국의 국정원장에 걸맞은 처신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