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에게만 가해진 것이 아닌가

그 원한은 박정희 대통령에게 전두환이 잘못한 것보다 박근혜에게 잘못했기 때문이다.

활동을 제약하고 현충원 참배를 오랜기간 막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육영재단 일과 영남대 이사까지

못하게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전두환이 박정희를 친일파로 매도하기를 했나 역사책에서 박정희 독재자로 폄훼하기를 했나

박정희의 업적을 교과서에서 삭제하기를 했나 축소왜곡하기를 했나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이 아버지를 난도질 한 것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되어서도 바로잡지 못하면서

죄다 해쳐먹은 걸 가지고 그래도 전두환 때는 통치자금이라고 해서 통치자금이 정치자금이고

후원금 제도도 없었는데 그런 특수성도 무시하고 좌익들 방식으로 독박 씌운 전두환에게만

박근혜은 복수한 것이고 다른 빨갱이 등등의 찜쪄먹을 구린 돈에 대해서는 조사하지도 않을 것이다

정확하게 표현하면 비겁한 것이다.

전두환과 당시 권력자들이 박근혜 가족들이 현충원 참배를 하지 못하도록 한 것은 잘못한 것이지만

김대중 일당이 박정희 대통령과 자랑스런 그의 업적을 난도질 한 것에 비하면 애교일 것이다.

만약 박정희 대통령 서거 후 김영삼 김대중이 집권했다면 박근혜가 이용 가치도 없고 힘조차 없다면

가정이지만 전두환 이상으로 짓밟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피어보기도 전에 김일성에게 바쳤을

것이다.

박정희 대통령도 사정상 건국 대통령을 뒤로는 도왔으나 건국대통령으로 추앙하기보다

역사책에서 3.15 부정선거로 낙인 찍었다. 권력은 나누는 것이 아니다. 그래도 전두환은 빨갱이들 하고

권력을 나눠먹지는 않았다. 어떤 자칭 우익은 김대중에게 부역한 반빨갱이들이 호남대통령감이라고

하던데 박근혜는 보수우익이 갖다바친 권력을 반빨갱이 빨갱이들 하고 나눠가지고 있지 않은가

일방적으로 도와준 보수우익과 지역은 개차반 취급하고 10%도 안되게 뽑아준 그래도

우익이라면 모를까 빨갱이 반빨갱이들을 더 극진히 대우하고 모신다.  6.25 참전자들에겐 땡전 한 푼 안줘도

폭동과 반란에 가담한 자들에겐 평생을 보장해 준다.

그런데도 박근혜가 원한을 품고

당해도 찍소리 않는 것으로 유명한 전두환을 또 짓밟는 것은

명예를 다 뺏긴 사람을 두 번 죽인 것이다. 죽일려면 공평하게 죽였어야 했다 .

박정희에게 받은 것은 피 밖에 없는 박근혜는 그래서 잔인하고 악랄한 김대중급 빨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배신이라는 기준으로 봤을 때는 김대중 보다 더하다. 김대중은 빨갱이 세계에선 충신이다

박근혜는 나아가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을 배신한 불효자 중에 상 불효자다. 허구한날 언론 포탈에서 아

버지가 짖이겨져도

현재 자기 명예에 만족하니 의붓아버지 김대중에게만 최상급의 효도를 올리는 것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