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게 왜 민변과 검찰이 유우성을 편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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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14-03-22 15:17 조회1,85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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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민변과 검찰이 왜 유우성을 편드나?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이 유우성과 서로 잘 아는 사이인 것처럼 자신감을 가지고 변호를 하고 두둔을 한다. 참으로 해괴망측한 일이다. 김정은 이가 입을 열기 전에는 유우성이 간첩이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반정부 행위에 상습적인 민변이 유우성을 편든다고 볼 수도 있다. 아무리 그래도 한국사람들로 구성된 민변이 제정신을 잃고 온갖 수단을 다 사용하여 유우성을 변호하는 꼴이 너무 이상하고 불쌍하고 심지어 비참하기까지 하다. 마치 곧 적화통일의 기회가 올 것처럼!
또한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현재 채동욱이 씨를 뿌린 종북성향의 검찰이 국정원을 상대로 한판 싸움을 벌이고, 민변은 담 밖에서 북을 치면서 유우성을 돕는 검찰을 편들고, 망국의 귀신이 붙은 수많은 종북빨갱이 시민단체들도 크게 한건하려고 독기를 뿜어내고 있다. 유우성 간첩사건을 악용하여 민변과 검찰이 국정원을 해체하려고 작정 한듯하다. 김진태 총장은 춘안거(春安居)에 들어갔나? 세상에 국가의 주요한 정보기관인 검찰이 유사한 목적을 가진 국정원을 적으로 규정하는 나라가 어디 있을까? 망할 자식들!
이 상황이 길어지면 100년 전 조선조 말기의 상황이 재연될 공산이 매우 크다. 유자광이나 한명회 같은 간신의 손에도 역사가 만들어졌듯이, 조국을 말아 처먹고 비벼 처먹으려고 미쳐 날뛰는 종북 반역 악마들이 저지르는 행위를 보면 이들에 의해서 한말처럼 한국의 목숨이 달랑달랑하는 종말의 역사를 기록할 것 같다. 조선이라는 토끼를 일본이라는 여우가 잡아먹으려고 하면 토끼는 러시아라는 곰에게 도망을 가야 살아남고, 곰이 토끼를 잡아먹으려하면 청나라 늑대에게 가서 목숨을 부지해야 하고, 늑대가 잡아먹으려고 하면 다시 여우에게 가야 철체절명(絶體絶命)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조선조에 권력을 탈취하려는 수단으로 당쟁을 이용한 간신들이 사화를 일으켜 전리품을 챙기는 사건이 비일비재하였다. 그들의 뜻대로 나라가 흔들리다가 오합지졸이 판치는 세상이 되었을 때 외침을 받아 망하고 또 신생국이 만들어지는 불운을 연속으로 겪었다. 아직도 한국이라는 조그만 땅에서 사색당쟁과 팔색당쟁(八色黨爭)이 재연되고 있다. 현재 야당과 시민단체의 나쁜 놈들은 마치 북의 김정은이나 태봉국의 궁예처럼 조국을 망쳐먹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나라를 망쳐도 조금씩 나누어 망쳐야 되는 것 아닌가?
유우성은 한국에 와서 무슨 짓을 하려는지 유가강, 유광일, 조광일, 유우성 등 자기 이름을 네 번이나 바꾸었다. 이것 한 가지만 봐도 누가 그를 수상하지 않다고 말할 수 있나? 이름과 성을 바꾼다는 것은 부모를 바꾸는 행위이며, 부모를 바꾸는 행위는 범죄행위나 막가는 일 외에 다른 의도가 있을 수 없다.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이름을 네 번이나 바꾼 것은 아무래도 수상한 놈인데도 불구하고 민변은 유우성을 과거부터 잘 아는 관계를 유지해와서 신원보증이라도 설 것처럼 그를 편드는데 무슨 인연으로 유우성과 그렇게 가까운가?
최근 유우성간첩사건 진행 상황을 보면 채동욱 류의 검사가 수사를 맡은 것 같은데 아무래도 이상한 방향으로 사건이 진행되는 것 같으니 검찰총장은 유우성을 수사하는 검사들을 반드시 감찰을 해야 한다. 당시 이명박이 대통령일 때 채동욱을 임명한 사실로 볼 때 박근혜 이전까지는 검찰과 판사를 임명할 때 상당수의 종북세력을 임명한 것 같다. 이명박이 대통령에 당선된 후 이재오를 2인자라고 보는 사람들이 많았었는데 이재오 류가 조정하는 검사와 판사가 검찰과 사법부에 많이 들어갔는 모양인데 한국에 사람이 그렇게 없어서 이재오가 2인자가 되었나?
간첩과 사기행각을 벌여온 간첩 혐의자 유우성 한놈이 온 나라를 혼란과 갈등의 소용돌이로 몰아넣고 있다. 간첩을 종신형으로 다스리는 외국의 시각으로 보면 한국은 분명히 망할 망자(亡字) 망조가 든 나라이다. 함경북도 회령에서 태어난 유우성(34)은 화교 출신의 ‘중국’ 국적임에도 2004년 위장 탈북하여 남한 국적을 취득하였고 국민 혈세로 지급 되는 정착금 등 무려 7,000만원을 받아 챙겼다. 2006년에는 북한 보위부에 포섭되어 여러 간첩행각을 벌인 혐의도 받고 있다. 이 모두 역사가 저주하는 좌파 대통령이 재직할 당시에 생긴 일이다.
유우성은 1심에서 간첩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가 선고되었으나 여권법 등 위반 혐의로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형이 내려졌다. 유우성은 2중간첩 내지 3중간첩으로 보이는데 이런 놈이 간첩이 아니라면 어떤 놈이 간첩이란 말인가? 이놈이 눈부시게 활동하는 과정에서 국정원이 제출한 출입경(出入境) 기록에 대한 위조 논란이 불거졌다. 그러나 증거위조 논란의 당사자인 국정원 요원들은 그간 검찰수사에서 어떠한 지시도 없었으며 위조 사실도 몰랐다고 일관되게 진술하고 있다. 이것이 요즘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유우성 사건’의 진실이다.
이번 사건을 둘러싸고 지금 대한민국 한복판에서는 해괴망측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간첩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사기범 유우성이 마치 민주 투사인양 의기양양하게 기자회견을 자청하는가 하면 검찰조사에 대해서는 묵비권을 행사하며 검사와 국민을 조롱하고 있다. 그래도 검찰은 유우성을 편들고 있는 는 것 같다. 이석기 RO(Revotionary Organization 혁명조직) 사건으로 납작 엎드려 숨죽이고 있던 종북세력들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국정원을 향해 융단폭격을 퍼붓고 있다.
그런데 국가안보를 책임진 국방부나 국정원을 공격하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간첩이나 빨갱이를 잡는 기관을 공격하는 것은 자기들이 간첩이나 빨갱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 아닌가? 2013년 6월 진보연대 등 213개 진보단체들이 이른바 ‘국정원 시국회의’라는 단체를 만들어 벌써 1년 가까이 주말집회를 계속하면서 도심의 교통혼잡과 소음을 유발해 왔고, 얼마 전부터는 ‘국정원장 해임’을 외치기 시작했다. 국민 대다수가 열혈 애국자라고 생각하는 남재준 국정원장을 해임하라면 씨가 먹히겠는가?
유우성의 변호를 맡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은 지난 3월 15일 청계광장에서 간첩 혐의자를 초청하여 ‘토크쇼’까지 벌이면서 선량한 국민으로 추켜세우는데 열중이다. 여기에 제1야당 대표라는 김한길이 국정원을 ‘암덩어리’ ‘쳐부숴야할 구악’이라고 외치며 국정원 때리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그래 좋다. 국정원도 없애고 국방부도 없애고 나서 적화통일이 되면 정당도 없고 종교도 없고 사유재산재도도 없어지면 모두 거지가 될것이고, 무지와 정렬 그리고 불만으로 가득찬 반역 종북좌익 빨갱이들은 아마 사흘도 못참고 또다른 반역행위를 할 것이다.
그런데도 죽기 살기로 자유대한민국을 망하는 것을 보고 싶어 혈안이 된 꼴이 정상인가 이상인가? 더욱 우려되는 것은 검찰도 균형감을 잃고 있다는 것이다. 국가의 소중한 정보자산인 대북(對北) 휴민트(Human intelligence)를 언론에 노출하는가 하면 간첩 수사과정에서 협조자를 통해 증거를 입수한 국정원을 미필적 고의로 몰아가고 있다. 과거에 유우성과 무슨 작당을 하면서 중국천지를 주유천하 했나? 왜 행각이 석연치 않은 협조자 김씨의 진술만 믿고 적지(敵地)에서 싸우는 국정원 요원을 구속하는 이해 못할 일들을 벌이고 있나?
사태가 이렇게 돌아가는 꼴을 보면 이 모든 것이 국정원을 눈엣 가시처럼 여기는 북한의 공작(工作)이 남한 빨갱이들에게 먹혀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국정원이 잘못을 저질렀다고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간첩의 소굴이 평양인데 국정원이 유우성이 간첩이라는 사실을 증명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고, 그 이유로 국정원을 비판하는 것은 매국. 반역자의 행위임에 분명해 보인다. CIA나 모사드가 해외공작 과정에서 크고 작은 실수를 했다고 해서 그 나라 국민들이 정보기관을 해체하라고 했다는 얘기를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망국을 고대하는 한국의 좌파야당, 종북 빨갱이들, 고정간첩과 그의 종자(從者)들이 국정원을 해체시키고, 미군을 철수시키고, 경찰청장과 모든 안보기관을 무기력하게 만들려고 총력을 집중하고 있다. 미쳐도 정신 없이 미친 것이다. 국정원, 국방부, 경찰, 검찰은 생명을 걸고 국가안보와 오천만 국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전사들이다. 그러므로 나라를 지키려는 전사들을 못 잡아먹어 미쳐 날뛰는 무리들을 국민의 힘으로 잡아내면, 대통령은 망설이지 말고 일도양단(一刀兩斷)하여 반역자의 씨를 말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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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님의 댓글
청원 작성일
민변이 유우성을 어떻게 잘 알아서 간첩혐의자가 아니라고 강변하나? 민변이 유우성을 확실히 믿는다고 해도 수사를 하면 유우성이 간첩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질 것인데 온갖 의심을 받아가며 간첩유우성을 두둔한다면 민변이 나쁜 저의가 있음이 분명하다.
민변이 대한민국의 국정원을 해체수준으로 끌고 가려는 것은 추호도 용납할 수 없다. 민변과 유우성의 connection을 철저히 수사를 해야 하는데 검찰도 종북검찰이 대다수라 국정원만 상처가 날 것 같다. 이 개보다 못하고 하이에나같은 대한민국의 적을 그냥 두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