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무장공비들의 양민, 군ㅡ경찰 학살사건을 뒤덮고 5.18에 이어 또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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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elotin 작성일14-03-18 18:01 조회1,9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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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안행부에서 보내온 제주4.3폭동 추념일 지정에 관한 결정회신을 받고 속이 부글 부글 끓었다.
이게 뭣하는 짓인지... 국민을 기만해도 유분수지... 회신 내용이 전혀 앞뒤가 맞지않고 빈약하기 그지없는 이유로 박정부가 이 법안을 통과시키다니.. !!!! 그 동안 애국단체에서 박대통령의 제가를 거부하도록 줄기차게 권고를 하고 각 관계 요로에 현 상태로는 추념일 지정은 부당하다는 민원을 수없이 제기 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통과를 시켜 향후 일국의 대통령이 애국장관 애국공무원들이 좌익분자,빨갱이 공비들에게 고개를 숙이고 그 잔학상을 추모해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짓을 벌리게 됐다. 참으로 유감이고 대한민국 역사에 산재해 있는 이와 비슷한 사건이 널려 있음에 그 주체들이 들고 일어나면 또 어떻게 할건가..!!!!
6.26 전쟁 중 낙동강 방어선(연일 - 안강 - 영천 - 다부동(대구) - 현풍 - 창녕 - 거제도 - 마산 ) 안쪽을 재외하고 모조리 북괴에 점령되여 이 빨갱이 치하에서 수없이 억울하게 처형당한 국민들이 부지기수 일텐데 그들에게도 동일한 대우를 해 줘야함은 물론 제주 4.3과 같이 빨갱이 공산폭도들이 지역양민을 인민제판으로 잔인하게 처형을 시키고 반역짓을 하다가 군, 경에 사살되는 예가 적지 않을것인데 이들에게도 동일한 국가추념일을 해줘야 할것 아닌가. !!
회신 내용중에 이해 못 할 문구가 대부분 적시되여 있음을 볼 때 이 문서를 작성 기안하고 승인한 자들이 모두 한 통속의 사상관을 가지고 있다고 밖에 달리 건강한 애국사상은 가젔다고는 봐주기를 못할 것이다.
"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력충돌과 진압과정에서 민간인과 군인 및 경찰 등 14.032명이 희생된 불행한 사건입니다"... 누가, 누구를, 어떻게, 왜 죽이고 죽였다는 것인가..!!!
북괴공산당, 북괴무장빨치산, 양민학살, 군-경처형, 반역폭동, 인민군,.. 등 폭동주체가 누구인지를, 왜 사건이 발발됐는지를, 그 좌익들의 주체들을 의미하는 주어는 단 한 단어도 언급없이 공산빨치산 주역들을 감추고 단순한 양민들과 군경끼리 발생되여 14,032 명이 희생됐다는 황당한 전혀 이치에 부합하지 않은 이유를 댄것이다...우리는 결코 이런 기만을 용서치 못한다.
박근혜대통령이 이런 역사적인 사실을 근거로 제가에 좀 더 신중을 기하지 못하고 또한 제주4.3폭동을 옳바르게 해석한 역사학자들, 직접 4.3사건을 체험한 관계자들의 진술과 각 단체들의 줄기찬 재조명 노력을 헌신짝 버리듯이 팽게치고 서명을 했다면 이는 역사에 반하는 행위로 밖에 더 이상의 재고를 할 가치가 없다고 본다.
여기 오늘 도착한 안행부의 회신 공문을 첩부합니다. 5.18광주사태의 추인에 이어 또 다시 제주4.3 공산빨치산 양민과 군경학살을 정당하다고 추인함을 국민의 이름으로 구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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