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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박사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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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름없는애국 작성일14-03-18 00:03 조회1,85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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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의 최근글을 읽었습니다.
박사님의 현재심정을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건강을 스스로 해치지는 마십시요.
심화가 무서운 독약이라는 것을 박사님께서 잘 아실 것입니다.

억울한 삶을 살다 가신 분들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크리스쳔의 믿음으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비크리스쳔의 평가로도 훌륭한 성인이셨지만,
사람들의 천대로 십자가형을 받으셨죠.

또,박정희 대통령은 한민족을 가난에서 구하고,
선진국에 다다른 한국의 토대를 놓으셨지만,
같은 국민의 흉탄으로 억울하게 돌아가셨고,

이순신장군도 칼끝에 달린 나라를 구하셨지만,
영화는 커녕 오히려 모함만 받다가 돌아가셨습니다.

아무쪼록 건강을 잘 돌보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청원님의 댓글

청원 작성일

지박사님이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정책을 우려.비판하시는 것은 애국심에서 나온 것이라고 이해한다. 또 박근혜는 대통령으로서 (북한과 거래를 해도 아무것도 안되는 일이라는 것을 알지만) 가만히 있지도 못하는 상황이라고 판단한다.

결국 북한은 나락을 향해서 끝없이 돌진하고, 이렇게 될 때까지 중간에서 불노략질만 한 종북세력은 남북이 동시에 망치려고 물귀신작전을 펴고 있다. 오직 무지와 정렬뿐인 종북세력이!

따라서 지박사님이 애국우파와 군사전문가로서 생각을 표현하시는 것이 필요하다.  매달 시국진단을 읽을 때마다 한달 내내 고생을 많이 하신다고 생각되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거머실님의 댓글

거머실 작성일

이름없는 애 니믜 글에 전적으로 동감! 지박사님 마음 충분히 이합니다. 지박사니의 애국충정 존겨압나다.  건강을 해쳐서는 안되십니다. 시간은 지박사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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