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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침땅굴격파 의병군" 모금활동개시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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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터한 작성일14-03-18 08:08 조회1,9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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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침땅굴은 가장 현재적이며 치명적인 국가위협이다. 오늘 밤 당장 나라가 없어질 수 있는 실재적 위협임을 뜻한다. 국방장관의 "임진강 이남에 땅굴은 없다"라는 말을 곧이 곧대로 믿고 대다수의 국민들은 오늘도 편안한 밤을 맞는다. 나라를 김정은에게 헌납할 수 있는 거짓의 정보보고인 줄은 까마득히 모른 체...  이에 의병군을 일으켜 시민의 힘으로 남침땅굴을 발굴 격파하고자 한다. 재정이 필요하다. 하나에 성공하면 그 다음은 국가가 맡아 땅굴을 제대로 격파할 것을 기대한다. 

  나는 지난 3월 8일(토) 남침땅굴을 추적하는 "시민의병군" 몇몇과 함께 구로역 근처의 한 고층빌딩을 찾았다. 남침땅굴 유무를 다우징으로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2012년부터 건물에 주기적인 진동과 일부 균열"이 발생한다는 입주민들의 신고를 접한 관리소장이 올해들어 남침땅굴을 의심해서 "남굴사"에 신고하여 일어난 일이다. 정부가 방기한 땅굴안보의 일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다. "아직은 일반화 되지 않은 과학"이 바로 다우징이다. 김일성이 다우징을 한국사회에서 미신으로 만드는데 성공하였다. 멍청한 장군들과 관료들이 이에 속절없이 속아 땅굴보는 눈을 잃어버렸다.
 
  총 5명의 다우저들(이종창 신부, ㅇㅇㅇ 장군 포함)이 건물 밑을 지나고 있는 4.5미터 폭의 인접한 대형땅굴 3개를 공동으로 확인했다. 건물 바깥을 지나는 1개를 포함하여 도합 4개의 땅굴망을 발견한 것이다. 지하 3층의 기계실 바닥은 지면에서 19미터의 깊이에 있어, 10여 미터만 시추하면 뻥 뚫린 땅굴사진을 국민들께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였다.

  3월 12일(수)부터 15일(토)까지 시추공 2개를 약 15미터 깊이까지 박아서 확인작업에 들어갔다.   십시일반 850여만 원의 비용이 들었다. 사진촬영에는 실패했다. 북한군의 한 귀순자는 "땅굴 속 매 1.5km당 3명의 보초를 두고 청진기로 남한군의 시추발굴에 대비한다"고 한다. 8미터의 깊이까지는 떡가래 같은 석층이 나왔으나 8~12미터 깊이에서는 자갈같은 돌들이 뿔뿔이 시추되었다. 그리고 다시 12미터부터 화강암이 떡가래 같이 나왔다. 올라온 자갈층이 "땅굴은 8~12미터 깊이에 존재한다"고 증거한다. 2010년 빌딩현장건설을 지휘했던 건설사 관리소장이 애당초 지하 30미터 깊이까지 떡가래 같은 암반층이 줄줄이 나왔었음을 확인해 주었다.  

  북한군의 역대책이 12일(수) 밤새 있었던 것이다. 청음기에 녹음된 북한군의 밤샘작업소리가 이를 뒷받침한다. 나는 이 보고서를 정밀하게 작성하여 대통령, 안보실장, 국정원장, 국방장관, 경호실장께 등기로 발송할 것이다. 그 내용 중에는 "양주시 광사동 LH 상가택지"를 지나는 4개의 북한군 땅굴망 절개건의서가 포함될 것이다. LH 공사사장은 지난 2월 27일에 이창근씨가 요청한 "LH 상가택지 자비 절개 후 원상복구" 요청을 거절(3월 10일)했다. 국방부와 협의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본인은 3월 10(월)일 18;00시 국방정보본부장 조보근 육군중장을 방문하여 "LH 상가택지 절개확인"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 2월 26일 국방장관께 문건으로 요청했으나 아직껏 답이 없는 건의와 동일한 건의이다. 그곳은 지질탐사 결과 땅굴의심지역으로 판명되었다. "땅굴은 없다"며 땅굴안보를 포기한 정부와 공기관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사건인 것이다. 이 건을 대통령님께 재차 건의할 것이다.

  "양주시 광사동 LH 상가택지" 절개 확인 폭파에 최소 3,500 만원의 비용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남침땅굴격파 의병군" 모금활동을 위한 전용계좌를 지난 3월 17일(월) 신규개설하였음을 보고드린다. "한성주(국가안보)" 농협 302-0833-1062-11 이다. 많은 의병군의 자발적 참여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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