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사고의 主犯(주범)과 從犯(종범)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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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14-10-21 06:57 조회1,7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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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사고의 主犯(주범)과 從犯(종범)은 누구일까?
못된 놈들이 나쁜 뜻으로 하는 일들이 잘될 턱이 없고, 병신새끼들이 할까 말까 망설이면서 주도하는 일이 잘된 적이 없다. 한국처럼 지정학 상 여러 가지가 어려운 상황에서는 작아 보이는 일도 하나를 성공시키려면 목숨을 걸어야 한다. 해방 전 조국 독립에 목숨을 건 독립투사나 6.25 사변 시에 목숨을 건 영웅들의 무용담을 실천하지 않으면 앞으로 한국은 아무 일도 될 희망이 없고 한국이 생존할 희망조차 없다.
반대를 위한 반대 전문당 새민연이 국가안전처 신설을 반대하지 않았다면 이번 판교사고는 막았을 것이다. 정부 여당이 국가안전처를 신설하겠다는데 야당 새민연은 해양경찰청 해체에 반대만 했고, 정부와 새누리당은 해경의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홍보 작전에 완패하였다. 즉 해경을 해체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안전처에 들어간 해양경찰이 더욱 신속. 강력하게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는 주장을 해야 되었다. 그러나 정부와 여당은 멍청하게 있었다.
국무총리 산하에 국가안전처를 두면 더욱 강하고 일사불란하게 재난을 막아 국민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다는 것을 왜 주장하지 않는가? 이에 호기를 잡은 새민연은 국가안전처를 대통령산하에 두어야 한다면서 트집을 잡아 마치 해경의 역할만 없어지는 것처럼 해경 해체를 반대하였다. 그 결과 전시나 사변도 아니고 테러를 당한 것도 아닌데 16명이라는 많은 사람이 생명을 잃었다. 결국 세월호참사도 판교사고도 병신당 새누리당과 못된 당 새민연이 주종관계를 형성하여 사고를 친 것이다.
만고에 쓸데없는 국회의원들이 세월호특별법을 만든다고 하면서 앞으로 몇 년 동안 피터지게 싸울 것이다. 새민연은 세월호 민간인 유가족은 제쳐두고 돈이 될 것 같은 학생유가족과 입을 맞추면서 현 정권이 끝날 때까지 싸우고 찌지고 볶다가 차기 대선에 악용할 계획을 세웠을 것이다. 새민연은 세월호참사의 진짜 범인은 숨겨주고 대통령만 끝까지 물고 늘어질 것이고, 새누리당은 겁이 나서 구경만 할 것이다. 황우여, 남경필아 이게 개좆같은 국회선진화냐?
<개좆---앉으면 시도 때도 없이 볼가지는 개좆의 모양을 야당의 특징에 비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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