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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철폐와 자동차 속도제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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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웅비4해 작성일14-03-16 00:51 조회2,0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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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만 규제철폐를 외칠 때가 아니다

11 자동차의 운행속도는 교통법규에 의한 강제규제가 아니고 운전자의 자율로 결정되어야 하고
그 자율의 조건은
운전자의 운전 숙련도
운전자의 도로 인지도
운전자의 신체/정신 상태
자동차의 성능과 상태
도로의 (오르막/내리막 굴곡의 회전반경 포장상태 장해물의 유무 등) 구조
당시의 교통량과 번잡도
당시의 기상(비 눈 얼음 안개 등의) 조건
기타들을 종합적으로 감안한 것이어야 한다

22 현실적으론
50여 년전 경부고속도로과 완성되었을 때도 시속 100Km,
그 때와 비교하여 자동차의 성능과 도로의 구조가 엄청 발전하였음에도 지금도 시속 100km,
한 예로, 용호동 쪽 광안대교의 끝부분에선 야밤에 차가 전혀 없는데도 시속 60Km로 감속해야 한다
세금을 과잉징수하여 정부부처별 나눠먹기 식으로 배정하다 보니
도로의 정체로 차량의 주행 속도를 올릴 수 없는 번잡한 시내에서도
과속적발 카메라가 곳곳에 설치되어있어 세금을 낭비하고 있다
억지로 강제로 안전을 빌미로 제한속도의 규제가 만능인 것처럼 하면
왜정시대 순사 눈치보며 살던 식민지백성과 뭣이 다른가?!.

33 교통관련 학자들과 교통방송언론 조차도
"안전"을 지상목표로 "천친히, 교통법규준수"등의 판에 박힌 소리만 하지
운전 선진문화 메너에 관한 사회적 컴페인은 안하고 있고
운전자는 (인민)민주화 바람을 타고 도로 운전 평준화가 되어 너도나도 1/2차로로만 달린다
그 결과 고속도로는 허다하게 1~2Km 정도는 차량이 없이 그룹으로 뭉처서 달리고 
추월을 하려면 3/4차로로 지그재그 곡예운전과 급 가속/감속을 유도하고
일단 선두추월에 성공한 차량은 거의 무한질주를 하여 과속 범법자로 만들고 있다

44 안전운행은 제한속도 준수에 앞서 거의 균잏한 차량간 안전거리 확보로 주행하는 흐름에 있다
만약, 대부분의 다른 차들은 70m의 차량간격을 유지하고 달리는데
어느 한 차만 유독 170m나 700m의 차량간격을 유지한 채 달린다면, 그것도 1/2차로에서
그 뒷차는 바쁘지 않더래도 답답증 갑갑증을 느낄만 하다.
제한속도 100km 준수강조 보담 운행속도별로 1 2 3 4 차로로 나누어 달리는 교통문화가 필요하다
일반 주행/저속 차량은 우측으로, 추월/고속 차량은 좌측으로 !!

55 교통문화 향상과 함께 신설도로 및 무단 도로변주차 단속으로 도로를 더 확보하여 원활한 교통을 제공하여
언제 어디라도 훌적 출발하여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활동을 쉽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로 지역 균등발전의 시작점일 것이다

66 추기 ;
촌 길이나 뒷골목 길을 차로 달리다 보면 여기저기 과속방지턱이 설치되어있다
미리 감속하면 좀은 부드럽게 넘어가지만 브레이크를 조금만 늦게 밟으면 차가 그 충격에 골병든다
어느 부품이 더 빨리 상하든지 나중에 돈이 더 들던지 뻔한 결과가 예상된다
그 과속방지턱을 넘어서는 순간 모두가 자동적으로 가속페달(악셀레이터)를 밟는다
즉, 억지로 감속하고 가속하고로 인해 불필요한 추가 연료소모와 공기오염을 강요받는 결과가 된다
학교부근에서는 감속이 습관적으로 절대필요하지만,
과속방지턱이 없이도 자율적으로 감속할 정도의 자동차 운전문화의 민도 올리기가 필요하다
범칙금이란 위협으로, 자동차 골병의 장해로 억지감속을 강요하고 강요당하는 우리사회는
아직도 왜정시대의 순사 눈치보며 사는 식민지백성의 잔재가 아닐런지..
몇 일 후이면 해방된 지 70년이 되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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