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경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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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okmc56 작성일14-03-16 15:49 조회1,74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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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16일 서울시 공무원 간첩 유우성의 출입국 기록 조작에 관해서
자신의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보수 진영이 남
원장에 대해 가진 애정, 충분히 이해한다.
그의 애국심, 투철한
대적관. 그리고 이번 증거 조작 사건도 그가 직접 관여한 것은 아니다”
하면서도 그의 본색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는 이번에 비밀정보원을 끝까지 보호하지 못한
결정적인 실수를 했다. 정보원이 검찰에 와서 증언한다고 했을 때
국정원은 이를 막았어야
했다. 그게 어려웠다면 정보원의 신원공개는 절대
안된다는 약속을 검찰에 받았어야 했다”
며 비방했다고 한다.
여당의원들과 보수매체들까지 국정원장을 공격할 때에 무슨
바람막이 역할을 했다고 하태경
의원은 이제 와서 남재준 원장을 보고 “
정보원이 검찰에 와서 증언한다고
했을 때 국정원은 이를 막았어야 했다”
는 뒷말을 하는가? 하태경 의원은
중국 휴민트 노출에 왜 그렇게 민감하고
불안해하나?
하태경 의원은 “남재준 국정원장은 비밀 정보의
세계에서 아마추어수준이였다”
고
비판하면서 “이번 일로 국정원의 휴민트 활동은
극도로 어려워졌고 이 휴민트
공개는
남 원장의 직접적 책임이 있다”. 남 원장,
애국심은 정말
투철하나 비밀 정보의 세계엔 아마추어였던 것이다”라며
“남 원장은 대한민국 국익에
결정적 손해를 끼쳤다. 이제 보수 진영도
남 원장 손을 놓아주어야 한다”고 여권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남재준
사퇴론’에 힘을 실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좌익선동세력이
있다고 느껴질 정도로 화교간첩 유우성과 민변에 호의적인 기사나 논설을 풀어놓는 KBS,
조중 동
에서도 망국적이고, 간첩혐의자의 거짓말은 믿고
국정원의 실수를 빌미로
국정원 해체와 국정원장
처벌을 요구하는 정치꾼들의 정체가 수상하다. 유우성 출입경
기록 문제를
잡고 국정원을 흔드는
것은 바로 개꼬리를 잡고 개를 흔드는 짓이나
마찬가지다,
댓글목록
zephyr님의 댓글
zephyr 작성일
주사파 빨갱이녀석이 떠드는 것은
그냥 개가 짖나보다 하고 생각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