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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사건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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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碧波郞 작성일14-03-14 23:01 조회1,890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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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4년 4월 유우성 한국에 탈북자로 입국한다.

2. 2006년에 유우성이 북한에 갔다가 온 정확히 포착되서 국정원이 조사한다.

3. 유우성은 엄마가 돌아가셔서 갔다왔다고 한다. 뭔가 수상하긴 하지만 특별히 처벌할 방법이 없어서 몇차례 더 조사후 풀어준다.

4. 2011년 6월에 유우성이 서울 계약직 공무원에 채용된다.

5. 2012년 10월에 북한에 있던 유우성의 동생이 탈북자로 한국에 온다.

6. 탈북자들은 탈북한후 몇개월간은 국정원에서 조사하고 하나원 생활하기 때문에 그동안에 유우성 여동생한테 유우성에 대해 물어본다.

7. 여동생은 유우성이 처음 탈북후 북한에 온적 한번도 없고 북한에 집도 없고 북한에 아는 사람 한명도 없다는식으로 말한다.

8. 국정원은 이미 유우성이 북한에 엄마 장례때문에 갔다왔다고 자백을 받은 상황인데 여동생은 북한에 전혀 온적조차 없다고 하자 수상해서 심문한다.

9. 여동생은 결국 유우성에 대해 다 불고만다. 유우성이 엄마 장례때만 온게 아니고 그후에도 몇차례 북한에 왔었고 탈북자정보를 빼내서 북한에 넘겨줬다고 자백한다.

10. 2013년 1월 유우성은 구속된다. 그리고 재판을 시작하는데 갑자기 유우성의 여동생이 말을 바꾼다. 감금 협박 폭행으로 인해 어쩔수없이 거짓말 한거라고 말한다. 유우성이 탈북자 자료를 갖고 있는건 확인을 했지만 넘겨줬다는 증거는 여동생의 증언인데 말을 바꿔서 혐의를 찾지 못한다.

11. 그로 인해 유우성은 간첩혐의에 대한 죄는 무죄를 받고 중국국적이 있으면서 탈북자라고 속이고 정착금 받은거에 대한 죄는 징역1년 집행유예 2년을 받는다.

12. 그후에 국정원은 항소를 하고 자료를 더 찾아내서 2심으로 기소를 하지만 이 과정에서 조작이 있었다고 해서 지금 좌좀들이 난리치는거다.

댓글목록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국정원에서 조작했는지 안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국정원은 유우성을 무슨 악감정이 있어 죄를 뒤집어 씌우려 하겠는가? 다만 간첩 잡기위한 업무수행을 했을 뿐이다 국정원은 아무 죄도 없다.
그런데, 빨갱이들은 왜 유우성을 돕는가? 유우성과 빨갱이들은 무슨 관계가 있는가? 중국 국적까지 소유하고 있는 죄인에 지나지 않는 유우성을 빨갱이들이 인권을 내서워서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는 자체 만으로 그를 돕겠다는 모든 사람(정치인이든 언론인이든 번호사든 ...)은 대한민국의 적이다. 일망타진해서 모두 극형에 처해야만 이나라가 바로 서는 것이다.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아주 소상하게 나열한 유우성의 행적은 초등 1학년이 봐도 유우성은 간첩이라고 소릴 칠겝니다.
여동생도 위장 탈북자임에 분명한데 국정원은 여동생을 쉽게 믿은게 뒷통수를 맞게 된겁니다.
오빠와 말이 안맞은건 북한이 철저하게 분리 위장 탈북을 시켰기 때문이라 봅니다만...아닐까요?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2중간첩이 분명! 쥑여버려야! ,,. ♬ http://blog.naver.com/wjd2415/80135419445 : 스페인 Espartero{에스파르테로}. 初代 合參議長 '이 형근'大將님의 회고록에 의하면; '조 봉암'진보당 사건 시, 2중 간첩 '양 명산'의 움직일 수 없는 증거로 인하여, '조 봉암'은 사형 집행되어지고, 진보당 부당수였던 '윤 길중' - - - 강원도 원주 국회의원 당선. 본적 '함경북도 북청 출생. 일제 때 행정고시 합격, 21세때 全南 木浦 市長 역임 - - - 은 옥고를 치루고 출옥, 훗날 '노 태우'때 전국구 의원으로 영입되어져서 고문을 맡. ,,. 진보당 사건, 2중간첩 '양 명산'에 대해서는 초대 특무대장 '김 창룡' 암살 최고위층였던 (육)헌병 사령관 '공 국진'준장 회고록 '한 노병의 애환'에서도 거론되어지는데,,. '유 우성'도 간첩이 확실함. 저런 지경이면 불가피하게 2중간첩 신세를 면치 못하며,,. 2중간첩은 죽엄이 불가피! ,,. //// P.S  '김 창룡'을 직접 권총 암살.저격한 下手人은 '서울地區 兵事區 司令官'{오늘날의 '서울兵務廳長} 헌병 '허 태영' 대령이었음{蛇足(사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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