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용기와 신념을 가진 사람들!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진정한 용기와 신념을 가진 사람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토함산 작성일14-03-15 07:14 조회1,857회 댓글2건

본문

신념을 가지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이 용기란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능력이요,
고통과 실망까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준비를 말한다. -에리히 프롬-

폭호빙하(暴虎憑河)..."맨손으로 호랑이를 잡으려 하고 배도 없이 강을
건너려고 하는"(무모한 사람)을 말한다.

공자의 제자 자로가 전쟁이 나면 누구를 전쟁터에 보낼겁니까?
하고 물었더니 공자는 폭호빙하"로 답하였다.

진정한 용기란 아집과 독선이 아니요,무모한 만용도 아니다.
진정한 용기는 제대로 된 두려움에서 시작된다.

공자는 자신에게 헌신적이고 용감하기는 하지만 지혜보다 만용을
내 세우는 자로"보다는..

매사에 신중하고 덕을 갖추었던 제자 안회(顔回)를 더 신임했다.

고대 트로이 전쟁 때,그리스 대군과 성급한 전면전을 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한 사람은, 가장 용감하고 전투력이 뛰어난 헥토르 왕자였다.

철없는 대학생들이 깊은 바다로 항해하는 배를 탔다.

선장은 아주 경험이 많은 사람이었는데, 어두운 구름이 몰려오며 바람이
세차게 불기 시작하자 얼굴에 수심이 가득했다.

이를 본 대학생들은 한바탕 웃으며 놀려댔다.

"뭘 그렇게 겁을 내고 그러십니까?

우린 하나도 두렵지 않아요."그랬더니 선장이 이렇게 말했다.

그래, 그럴 거야" 너희는 두려움을 감지하기엔 너무 무지하니까.

"비행기는....중력의 힘을 이기고 땅을 박차고 뜨는 것이 가장 어려운
숙제였다.

그래서 갈릴레이가 처음 비행기 설계도를 그리고도 3백 년이 지난 후에야
비행기가 발명됐다.

그러나,미국의 라이트 형제가 일단 중력을 박차고 뜨는비행기를 만드니까,

몇십 년도 못 되어 대서양과 태평양을 횡단하는 장거리 비행기들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대기권 밖으로 나가는 우주선까지도 발명됐다.

처음 뜨는 게 어려웠지,일단 뜬 비행기를 더 발전시키는 것은 비교적 쉬웠던
것이다. 물꼬를 트는 일은 그만큼 어렵고 중요하다.

그래서 용기가 필요하다. 실패하고 창피당할 각오를 해야 한다.

시도하는 자는 성공 여부를 떠나서 박수 받을 자격이 있다.

---이상은 용기에 대해 적절하게 표현한 글들을 짜집기해 온글이다

공감이 가는 글은 그냥 흘러 보내기엔 아깝기 때문이다.

황무지나 다름없던 이 나라를 개척,개간하여 사람답게 살게 해준 작지만
큰 인물 박정희야 말로 진정한 용기와 결단을 실천한 지도자다.

무지와 게으름이 습관화된 이 나라 국민들에게.."할수 있다"라는 신념과 용기
란 물꼬를 터 준지도자를 온갖 악담으로 저주하는 무리들이 있다.

박정희는 어떤 국가사업을 시작할 때..수삼일간 잠도 제대로 못잤다고 한다.

뿐인가..시작한 연후에는 꼼꼼히 챙기는 바람에 수하들이나 현장 책임자들은
거의가 전문가가 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자신이 일으킨 혁명에 대해 그 책임을 다한 사람이다.

그는 실패를 두려워한 보통 인간이다.


남이 이루어 놓은 일을 두고 이렇쿵 저렇쿵 딴지를 거는 넘들이 제일 비겁한
인간들이다.

콜럼버스의 달걀"~이바구의 뜻을 제대로 아는 사람들은 그런 짓을 아니 한다.

"돼지는 하늘을 쳐다보지 못한다.

넘어져야 비로소 하늘을 쳐다 볼 수 있다."

하늘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는 돼지같은 자들이 어디에 제일 많이 있느냐고?
물으신다면~대한민국 정치판이라 대답할 것이다"~~

父親의 진정한 용기와 신념을 그 따님이 계승하기를 바라면서 졸문을 마친다.

댓글목록

rokmc56님의 댓글

rokmc56 작성일

공감...井底蛙..김한길이 같은놈은 아무리 주둥이로 나불거려도 우물안의 개구리에불과하다,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해병용사님~~시*대를 떠나 여기에 오니 한결 마음이 편합니다.글도 좀 올려 보시지요?!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221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8767 리더의 조건! 댓글(2) 토함산 2014-03-15 1814 25
18766 무능한 국정원 댓글(3) rokmc56 2014-03-15 1723 30
18765 중국군부 한반도 보고서 북 왕조 장기존립 어렵다 보고 오뚜기 2014-03-15 1954 22
18764 남침땅굴격파모임에 제안을 드립니다. 댓글(4) 땅굴이야기 2014-03-15 1948 30
18763 탈북자를 공무원으로 임명한 그자가 범인이다 댓글(2) 중년신사 2014-03-15 2140 56
18762 김정은은 돼지가 아니다. 복어다 댓글(2) 海眼 2014-03-15 1906 20
18761 간첩 옹호하는 놈은 빨갱이,역적,이적죄인!!! 댓글(1) 海眼 2014-03-15 1955 22
열람중 진정한 용기와 신념을 가진 사람들! 댓글(2) 토함산 2014-03-15 1858 35
18759 안전행정부의 거짓말로 심의된 4.3추념일은 무효다 댓글(1) 비바람 2014-03-15 1790 29
18758 남침땅굴 격파 구국대열에 다 함께 참여하자! 댓글(1) 비전원 2014-03-15 1947 25
18757 국방장관과 강원도지사에 바란다. 를 읽고서 댓글(4) 오뚜기 2014-03-15 2055 46
18756 일본 물어뜯기 댓글(1) shrdi 2014-03-14 1899 25
18755 유우성, 이 놈 간첩 아닙니까? 댓글(2) 碧波郞 2014-03-14 2045 34
18754 간첩사건 요약 댓글(3) 碧波郞 2014-03-14 1890 25
18753 박근혜가 방기하는 반역 kbs 댓글(2) 머중섬노예 2014-03-14 1813 39
18752 참으로 재미있는 나라 종북의 지팡이 새누리당 도사 2014-03-14 1982 30
18751 이재오, 절간에 불을 지르지 말고 절을 떠나라! 댓글(4) 청원 2014-03-14 1871 27
18750 우익 승리의 요체는 능동성과 적극성 댓글(8) 유람가세 2014-03-14 1911 21
18749 김대중의 정체를 폭로하면 전라도가 돌아올겁니다 댓글(3) 좌익빨갱이척결단 2014-03-14 2200 48
18748 십일조 횡령 www.TerasKorea.com 댓글(2) 사각형 2014-03-14 2123 4
18747 good news! 중공의 북괴로의 원유 공급 일체 … korea 2014-03-14 1974 38
18746 지금 어디다 대고 민방공 하는가? 댓글(1) 중년신사 2014-03-14 2273 61
18745 세상이 바뀌었다~ 댓글(2) 바른나라 2014-03-14 1950 42
18744 무감각 댓글(1) 나의가는길 2014-03-14 1907 29
18743 하늘 노릇하기 어렵다지만 4월 하늘만 하랴 댓글(2) 조고아제 2014-03-14 1914 12
18742 하태경 “국익 훼손하는 야당, 휴민트 하나 못지키는 한… 댓글(1) 블루투데이 2014-03-14 1846 16
18741 국정원 협조자가 이중스파이? ‘동북 3성, 이중삼중 스… 블루투데이 2014-03-14 1897 9
18740 간첩 혐의 부인한 유우성, 거짓말 탐지기에 ‘거짓판정’… 블루투데이 2014-03-14 2049 10
18739 박근혜가 보수세력 어르는 방식 역겹다 댓글(4) 머중섬노예 2014-03-14 2136 43
18738 교육부가 바보가된과정 초보자 2014-03-14 1809 1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