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敵)은 늘 가까이 있다

청와대에도
국회에도
국정원내에도
국방부에도 그 어디에도
빨갱이가 들어앉아 있지 않은 곳이 없을것이다

멀리 있는 적보다
바로 내 주변 가까이에서 양의 탈을 쓰고 있는 
인간 마귀가 수백배 더 징그럽고 무서운 존재이다

빨갱이를 잡아내야 할 국정원이 빨갱이에게 
잡아먹히려는 지경에 와 있는 대한민국의 자화상!
탄식만 하고 앉아 있자니 속터지고 
어디다 대고 욕하자니 알아듣고 나와주는놈도 없어 또 속터지고..

소 잃고 외양간 고쳐야 하는 일은 지구가 존재하는한
끝없이 반복되는 인간삶의 진리요 숙명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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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직원', 알고보니 금고 도둑…2억9천여만원 '슬쩍'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3/13/2014031390119.html


주유소서 고객 신용카드 복제…1억2천만원 몰래 결제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2292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