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할 필요를 못 느낍니다. 지금까지 말한 것만으로도 알아들을 분들은 알아듣겠지요.

"제발,종북을 시급히 척결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고 부작용을 많이 갖고 있기 때문에,지금 박근혜대통령이 인내하고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계속 그렇게 믿고 사실 분들은 그리 하시면 된다고 봅니다. 현대판 만동묘 신드롬에 빠진 분들을 더 이상 설득할 생각 없습니다.

박근혜에게 계속 기대를 거는 건 현대판 만동묘 신드롬이라고 봅니다. 일제 때 일제가 만동묘를 집단 정신병의 소산이라고 부셔 버린 일이 있지요.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14-03-12 16:40

대한민국 우익에게 정글적인 야성이 사라졌습니다. 야성이 살아 있으면 박근혜가 적인지 아군인지는 몇 가지 징표만 봐도 척 하니 알 수 있고 바로 대응에 나서는 것이지요. 그런 야성이 사라졌기에 제가 아무리 설명해도 납득하지 못하고 계속 박근혜에게 미련을 가지는 우익들이 많은 것이라고 봅니다.

야성이 제거된 자들만 만들 수 있는 게 바로 만동묘 같은 것이지요.

그 징표를 일부 사람만 알지 말고,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공개해서,국민이 보기에 타당하다고 판단하면,우익국민들이 동조할 것이니,적극적.공개적으로 널리 밝혀 주십시요.

공개적으로 널리 알리지 않고,오늘은 이 사람이 간단히 반대를 표명하고,내일은 저 사람이 간단히 반대한다 하고...그래서는 국민들께 의혹만 줄 뿐 세력결집이 안됩니다.
여러 사람이 구슬을 분명히 잘 궤서  정연한 목거리 뭉치를 던져야 국민들이 각각의 목에다 걸죠.

사회의 지도층에 있는 여론 리더들이 간단히 몇 마디하고 ,,,나머지는 국민들 너희들이 알아서 판단하라고 하면 안돼죠.
리더는 국민들이 분명히 알아 볼 수 있도록 설명한 후 이끌고 가야합니다.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14-03-12 17:15

이미 이 게시판에서 거론된 이야기들만으로도 징표는 충분히 되고도 남습니다. 박근혜에 대한 미련에 찬 분들이 계속 징표가 부족하다고 끊임없이 요구하는 거지요. 그 요구에 징표를 하나 더 제시하면 또 다른 징표를 또 요구할 분들입니다.

제가 아무리 더 많은 징표를 제시해도 받아들이지 않을 분들은 계속 그리 할 겁니다.

징표란 건 어느 정도 제시되면 그 게 좀 부족하더라도 대의만 충족되면 그 걸 가지고 판단을 하고 결단을 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분들이 많지요. 앞으로 그런 분들의 질문에 일일이 답변하는 건 시간낭비라고 봅니다.

박근혜에게 미련을 갖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저 처럼  도대체 진실이 뭔가? 의혹에 차 있는 사람도 많습니다.

박근혜가 종북을 척결하고는 싶지만 현실여건상 좀 더 참는 것이 이롭다는 자세를 갖고 있다면,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니 애국우익진영도 섣불리 덤비지 말고 좀더 찬찬히 생각해 봐야하고,

진정 박근혜가 좌경노선이라면 기대를 접어야 하는데
어느 쪽인지 국민들이 납득하지 못하니,많은 국민은 그저 조용히 물러나 있을 뿐입니다.

유람가세님 멋집니다.

이미 손을쓸수가없는 지경에 도달한 좌익세상입니다
딱 100년전 고종시대와 같습니다
그러니 천하의 박근혜라도 지금으로서는 어쩔수가없다도 보아야합니다
너무 박대통령을 몰아세우는것은 안된다고생각합니다
시대가 대통령을 그렇게 만들고있다고 보여집니다
국민들의 열망이 이런 중북좌익시대를 연것이지요
이제 국민들이 그댓가를 치루어야한다고 봅니다
피고름나는 고통이 기다리고있는 세상으로 한발쭉 가까이.........좌익개들 좋아하는 국민들이여..

비판하지 말자. 보고만 있자.  칭찬하자.
우익으로서는 칭찬 할 일은 칭찬 하지만 잘 못된 것 보고 칭찬하고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는 없는 것 아닌가.
바로 대통령 망치자는 말과 같이 들린다.
우익의 소리를 내지 말자는 사람들 의심해봐야 한다.
물론 여러의견은 있을 수 있다. 인정은 하나 의심은 해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