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을 해체하고 간첩을 돕는 종북세력과 범(凡) 빨갱이세력

2013년부터 종북세력과 범 빨갱이세력이 국정원과 국가안보기관을 씹는 재미로 즐거운 날을 보내는 것 같다. 이 반역세력은 거짓말과 야합을 통하여 정권을 잡아 막강한 권력을 총동원하여 모든 안보기관과 국정원을 해체시켜 종북세력을 성골로 만들었다. 그 여파로 여당 국회의원의 반 이상이 종북세력이고 야당은 모두 종북세력이고 심지어 판사와 검사, 기자와 언론인, 교수와 교사, 선출직 대부분이 반국가 행위를 했던 사실을 경력으로 자랑할 정도다. 최근에는 유력 우파신문으로 생각하는 몇 개의 신문도 국정원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오늘 국정원을 비방하는 사설을 실었다. 심지어 동아일보 사설에서 “북한은 간첩 계속 보내는데 국정원은 엉망이니”라는 주장을 했다. 한국이 망조가 얼마나 심하게 들었는지 대통령과 정부와 여당을 씹어야 민주주의자 또는 대담한 사람으로 평가를 받는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빨갱이들이 설치기 시작하고부터 삐딱한 사람, 폭력시위를 하는 사람, 범죄세력이 반정부 행위를 공개적으로 한다. 이쯤 되면 한국은 주인 없는 나라이고 모든 것이 종북세력의 영향력 하에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최근 국정원이 잡은 유우성이 간첩이라는 사실을 확인하는 일에는 아무 관심이 없고 국정원이 유우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생긴 조그만 문제를 가지고 남한의 종북세력은 잔뜩 신바람이 나있다. 간첩을 잡는 일에는 아무 관심이 없다. 이 사건을 보는 시각이 완전히 전도되어 진행되는 과정을 보면 국정원의 잘못을 파헤치려는지 아니면 국정원이 간첩을 잡는 것을 그만두어야 할지 모를 일이다. 유우성이 간첩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아는 놈은 김정은 밖에 없다. 현재 남한의 종북세력과 야당은 표를 의식하여 간첩을 잡는 기관과 범죄인을 잡는 기관을 완전히 적대시한다. 그렇다면 야당은 종북세력이고 간첩과 목적을 같이하고 범죄인과 유사행위를 하는 한국의 주적이라는 것이다. 문제는 야당과 선명 빨갱이 세력이 그들의 활동에 장애가 되는 모든 국가 안보기관을 병신으로 만들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빨갱이 활동을 막는 법을 만들려니 유사빨갱이 의원들이 입법을 막고, 간첩을 잡으려고 하니 모든 간첩라인을 총동원하여 그것도 막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이제 한국에서 간첩을 돕는 고정간첩이 너무 많아 간첩을 잡기란 거의 불가능한 위중한 사태에 직면해 있다.

북한군 보위사령부의 지령을 받고 탈북자로 위장해 작년 8월 국내로 잠입한 공작원 홍모 씨(40)가 공안당국에 적발돼 그제 구속 기소되었다. 홍 씨는 탈북 브로커를 납치하려다가 미수에 그치는 바람에 덜미가 잡혔다. 북한과 중국은 간첩의 무대이고 이중간첩의 무대이기도 하므로 진짜 간첩을 잡아도 그 사실을 부정하면 어느 놈이 간첩인지 어느 놈이 이중간첩인지 알 수가 없다. 이번에 국정원이 간첩을 잡은 것은 잘한 일이나 다른 간첩사건의 증거조작 의혹으로 국가정보원의 대공수사가 불신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 또 다른 걱정이 앞선다. 유우성이 간첩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그의 누나도 유우성이 간첩이 아니라고 주장하니 한국에서 간첩 잡는 문제는 헝컬어진 실타래처럼 보인다.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의 피고인 유우성도 중국 국적의 화교이면서 탈북자로 위장해 국내로 들어왔다고 하니 그놈은 매우 수상하다. 유 씨는 1심 재판에서 탈북자로 위장하려고 신분증을 위조하고 탈북자 정착지원금 2565만 원을 타낸 혐의는 유죄를 받았지만 국정원이 적용한 간첩 혐의는 증거 부족으로 무죄를 받았다. 북한이 파견한 간첩을 수사하면서 증거부족이란 말로 무죄를 주장하는 자들이 있는데 이것은 실제로 말도 안 된다. 충분한 증거를 확보하려면 김정은에게 물어야 하는데 그놈이 정직하게 대답을 할 리가 만무하다.

유우성이 간첩이 아닌데도 국정원이 의도적으로 간첩으로 몰려고 했는지, 아니면 유우성이 간첩이 맞는데도 국정원이 무능력과 헛발질로 밝혀내지 못한 것인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다. 야당과 민변 등 한결같이 북한과 종북세력을 돕는 것을 보면 민변이 어떤 통로를 통하여 유우성이 간첩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는지 알고 싶다. 모든 종북세력이 나서서 유우성을 적극적으로 편드는 모양을 보면 유우성이 간첩임이 확실해 보인다. 이미 좌파정부 때에 국정원과 검찰, 경찰 등 안보기관에 종북의 씨앗을 무수히 뿌려놓았으니 앞으로 국정원이 대공수사를 할 수 있을지 몹시 의심스럽다. 세상에 자기나라의 안보를 허물어 국가를 전복하려는 세력을 편든다면 그놈들도 간첩이 분명해 보인다. 간첩은 찾아내기도 힘들지만 간첩의 혐의를 입증하기는 너무 어렵다. 간첩의 본산지가 북한이고 주요활동 무대가 중국과 남한인데 북한과 중국에서 한 간첩활동을 무슨 수로 증명하겠는가! 수사 단계에서의 자백이나 제3자의 증언, 증거라도 재판에서 채택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아무리 대공수사 능력과 기법이 더 고도화되어도 국내에서 간첩을 돕는 고정간첩이 버글버글하니 간첩을 잡기란 귀신을 잡기보다 더 어렵다.

한국의 국정원은 북한을 상대로 국가 안보와 사회 안전을 지켜내야 하는 최첨병 역할을 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정원은 간첩을 잡아야 하는 데 간첩을 잡는 활동을 방해하는 자들이 곳곳에 박혀있어 간첩 하나를 잡으려면 한국에 종북 간첩세력이 벌떼처럼 일어나 수사를 방해하고 심지어 간첩이 아니라고 법정투쟁까지 한다. 또한 방해를 놓는 자들은 한두 놈이 아니다. 정계, 재계, 사법부, 검찰, 경찰, 언론계 등 곳곳에 무수히 많이 박혀있어 어디라고 특정할 수조차 없다. 유우성이 2중간첩이라는 사실이 확실해 보이는데 서울시장 박원순이 무슨 조건을 보고 특채를 했는지, 그리고 추천자가 있다면 그가 누구인지를 밝혀야 한다. 왜 박원순은 말이 없는가? 국정원이 간첩수사를 하는 중에 증거조작 사건에 휘말려 그동안 쌓아온 공(功)과 명성이 물거품이 되다시피 하고, 국가 최고 정보기관으로서의 위신도 땅에 떨어졌으니 너무 안타깝다. 그러나 남한의 종북 빨갱이 세력은 나라야 어떻게 되든 국정원을 무기력하게 만들거나 해체하려는 기세로 공격을 한다. 이 상황에서 한국이 살아남으려면 국가안보를 망치고 안보기관을 흔드는 세력을 단칼에 베어버리는 특별법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