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땅굴이 아닐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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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땅굴이야기 작성일14-03-12 00:42 조회2,0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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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측 노란우비를 입은 사람이 필자)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녹강주위에 물이 많았습니다.
하루에도 서너번씩 펌프로 물을 퍼올렸습니다.
녹강밑의 틈새를 막으려고 찢어진 노란우비와 장농, 쇠파이프로 막고 시멘트로 공고리를 쳤지요.
모두가 국산시멘트이며 국산 우비이며 국산쇠파이프인것입니다.
호미는 녹강에서부터 약 12m정도 내려가 바닥을 긇다가 자루가 쑥 빠졌고 나중에 포크레인으로 암반을 깨다가 짖이겨져서 납작하게되었습니다.
증황물들은 모두 저 녹강안에서 나왔습니다.
인민군이 쌓아올린 돌더미가 아니라 표토층을 긁어내면 암반이 나오기전 사방에 저런돌들이 나왔습니다.
포크레인기사가 증언할수 있습니다.(서울 미아리거주)
사람목소리는 세사람이 나오는데 누구누구누구라고 지명까지 한다면 인민군목소리는 아닙니다.
더 자세하게 말하고 싶지만 이미 쓰고 쓰고 또 쓴터라 이젠 힘이듭니다.
땅굴찾는분들 정말 고생 많이 합니다.
정말 존경할분들이 한두명이 아닙니다.
제가 화성땅굴을 반대하지만 김진철목사님을 존경합니다.
종편방송을 비롯해 지금처럼 땅굴이야기가 많이 나온적이 없었습니다.
이런 기회는 다시오지 않습니다.
반면 은폐세력들은 꼬투리를 잡아서 어떻하든 덮을려고 할겁니다.
이걸 막아야 합니다.
이걸 막으려면 국방부에서 장거리땅굴 없다란 기자회견을 막아야 합니다.
며칠전 땅굴이야기를 쓰다가 건국대통령이 거짓말을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자유스런 대한민국도 대통령의 실수로 한방에 훅 갈수도 있다는 취지의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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