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박정희! 정주영도 불가능하다 했던 일을 박정희는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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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商品製作 작성일14-03-10 12:42 조회2,620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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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년 여름. 청와대.
박정희 : 정 회장, 조선업 좀 해보시게.
정주영 : 각하. 전 자동차만으로도 버겁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실정에 조선업은 불가능합니다. 현대 는 그럴 돈도 없고 , 우리나라에 조선기술도 없습니다.
박정희 : 내가 도와줄 테니깐 한번 해보라. 밑천은 내가 차관얻도록 도와줄게. 기술도 그리 걱정말라. 배만드는 것이나 건설하는 것이나 크게 다르지 않을꺼야. 정회장이라면 가능해.
정주영 : 각하. 아직 우리나라는 조선업, 중공업에 진출하기에 시기상조입니다. 현대는 그럴 깜냥도 못되고요. 설령 제가 한다고 조선업에 끼어든다고 해도 우리 회사사람들 중에 절 도와줄 사람도 없습니다. 다 미쳤다고 할 것입니다.
박정희 :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서 정주영 회장을 향해 눈을 부릅뜨며) 야, 현대는 니 개인회사야? 우리나라가 발전하려면 중공업을 반드시 성공시켜야된다니깐. 현대가 니 혼자 힘으로 큰거야? 잔말말고 당장 시작하라. 한국은 세계 최고의 조선생산 국가가 되기에 최적의 조건이야. 야당이 반대해서 골치아파 죽겠는데 자네까지 왜 그래?
1972년 현대조선소 기공 후 ,
1974년 한국최초의 어틀란틱 바른 완공.
설립 13년만에 세계 제1의 조선회사가된 현대중공업 !
지금까지 대한민국은 세계제일의 조선업의 나라로 군림하고 있다.
아! 박정희!
그는 과연 시대의 천재였던가? 앞을 내다볼 수 있는 통찰력은 어디에서 왔는가?
한국 조선업은 정주영의 작품이라기보다는 박정희의 작품이다!
박정희는 경제천재였을까?
'경제는 속도다' 라는 것을 어떻게 알았을까?
경제는 결코 성베드로 대성당처럼 수십 수백년을 걸쳐서 쌓는 것이 아니다. 단기간 속도승부이다.
우울한 마음이 들때면 울산 앞바다로 가자!
서러운 마음이 들때면 포항 앞바다로 가자!
그곳에서 박정희라는 한국 역사 제1의 천재를 만나자!
박정희를 보고서 용기를 갖자!
댓글목록
현우님의 댓글
현우 작성일
세종대왕을 보내서 세계 최고의 한글을 만들게 하셨고
난세에 이순신을 보내주셨고
역사의 고비고비마다 하늘은 이 대한민국에 영웅들을 보내주셨습니다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도 마찬가지로 영웅입니다
단지 영웅을 알아보지 못하는 우매한 백성들이 있을뿐이지요
글 잘 읽었습니다.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백선엽 박정희 채명신 이 세분 모두 왜정때 사범학교 출신이란 공통점에 주목해보면 어떨까요???
가슴을 울리는 이 아름다운 글을 아래 또한번 재음미 합니다.
"" 아! 박정희!
그는 과연 시대의 천재였던가? 앞을 내다볼 수 있는 통찰력은 어디에서 왔는가?
한국 조선업은 정주영의 작품이라기보다는 박정희의 작품이다!
박정희는 경제천재였을까?
'경제는 속도다' 라는 것을 어떻게 알았을까?
경제는 결코 성베드로 대성당처럼 수십 수백년을 걸쳐서 쌓는 것이 아니다. 단기간 속도승부이다.
우울한 마음이 들때면 울산 앞바다로 가자!
서러운 마음이 들때면 포항 앞바다로 가자!
그곳에서 박정희라는 한국 역사 제1의 천재를 만나자!
박정희를 보고서 용기를 갖자! "" 너무 좋습니다.
아!!! 박정희 대통령!!!
한 3년만 더사셔셔 그 아니면 누구도 엄두도 못낼 충남 태안 가로림만 프로젝트를
끝을 못맺더라도 시작이 반이라듯 시작 만이라도 해놓으셨더라면!!
중국 상해 항이 저처럼 흥성할 수도 없고 요즘같은 청년실업 걱정도 없고
꿈에도 못그려볼 국민소득 4만불시대가 진즉 왔을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가로림만 입안자도 아직 살아 있으니 지금 다시착수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요즘 가로림만을 막아 조력발전 하자는 것 같은데 이건 말도 아니고 국운의 융성을
싹자르자는 것과 다름없는 졸책입니다.
당초 설계대로 가로림만 개발은 발전이익의 1,000배 10,000배 더 큰 이익과 그 이상의
성장번영과 국운융성이 이루어질게 틀림없다 믿습니다.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박정희는 대한민국이 아닌
세계사적인 위대한 지도자입니다.
세계는 다 아는데 대한민국만 모릅니다.
은혜를 모르는 국민.
개도 사흘 밥만 주어도 주인을 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