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6.4지자체선거판의 진앙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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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4-03-08 23:31 조회2,0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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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자체선거에서 경기를 지켜내고 서울 인천을 탈환해야 박근혜대통령시대가 원만히 열리고, 박대통령에게 부과된 국운회복의 역사적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2014년 지자체선거는 여늬때의 지자체선거와 달리 지난 대선의 종결판인 것이다. 서울 경기 인천을 지켜내야 아직도 대선불복의 미몽에서 헤매고, [국회선진화법]으로 박근혜정권 발목잡기에 매달린 야당에 국민의 엄중한 경종을 울리게 된다.
박근혜대통령을 탄생시킨 지난 대선은 풍전등화의 위기에서 국운을 붙잡은 것이고, 이번 지자체선거에서 좌파의 기를 완전히 꺾어 놓아야 나라를 반듯하게 바로 잡을 수 있다. 우리나라의 특수성으로 하여 박근혜대통령 탄생만으로는 해방이후부터 이어져온 좌파의 족쇄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 지자체선거는 국운의 향방이 걸린 대한민국역사의 분기점이 될 것이다.
다행히 서울은 김황식 전 총리와 최다선 정몽준 의원이 출마를 선언하고, 종북 척결의 여전사 정미홍 대표까지 가세함으로서 역사왜곡과 분탕의 원조 박원순은 이미 우리에 가둬진 원숭이 신세가 되었다. 인천은 박근혜정권의 장관을 역임한 유정복 의원이 출마함으로서 인천을 빚더미로 만든 송트남의 몰락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이제 남은 건 경기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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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경기도는 새누리당부터 정체성을 달리하는 후보 간의 경쟁이 가장 치열해, 이로서 6.4지자체선거판을 흔들 전국적인 진앙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안철수가 음흉한 꿈을 꾸며 노리고 있는 곳도 바로 경기도다. 대한민국교육계를 엉망으로 만든 좌파의 거두 김상곤이 좌파 이미지가 약한 안철수의 그늘에서 경기도를 접수하고자 나섰고, 종북 좌파의 소굴 민주당에서 좌파의 이미지가 약하고 경력이 화려한 김진표와 원혜영이 가세한다. 민주당으로서도 어떻게든 경기도만큼은 차지하려고 전국의 전력을 집중할 것이다.
이번 경기도지사선거가 전국선거판의 진앙지가 될 것임은 3개의 이유와 이슈가 선명하기 때문이다.
최초의 여성대통령시대에 맞춰 최초의 여성도지사가 탄생할지 지대한 관심지역.
- 최초의 여성도지사 배출은 박근혜시대를 역사적으로 구획 장식하는 의미가 크다. 경기도지사 후보로 나선 김영선은 자격과 업적과 기세 품격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가능성이 높은 인물이다.
2. 지금 물에 빠진 생쥐 격의 안철수가 기사회생할 수 있는 유일한 전략지역.
- 안철수는 박원순이 주석(?)하는 서울에는 얼씬거리기도 어려운 처지다. 따라서 야권성향이 강하고 호남출신이 많은 경기도가 유일한 희망처인 것이다. 안철수는 광주출신의 좌파거물 김상곤과 손잡고 경기도에 정치인생을 걸 것이다.
3. 국회선진화법이 심판 받을 곳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경기도다.
- 여당의 남경필 의원은 한 달 이상 집중적인 언론지원 덕에 지지율이 압도적인 것으로 보도되고 있으나 [국회선진화법]을 만든 주역이다. 근데 당시 김영선 의원은 남경필과 그 일파에 강경하게 맞섰던 대착점의 당사자다. 국회선진화가 아니라 식물국회 식물정권을 만들 것이라며 목발투혼까지 벌였던 정체성이 분명한 여전사다.
박근혜대통령 뒤를 이어 최초의 여성도지사로 관심이 집중되는 김영선에게 여당경쟁자는 [국회선진화법]의 주역 남경필이고, 야당 경쟁자로는 교육계를 포풀리즘으로 망친 주역이자 청소년역사교육 바로잡기 위한 교학사교과서를 경기도에 발도 들여놓지 못하게 한 김상곤이다.
묘하게도 김영선은 여성이면서도 이 두 당사자에게 강력하게 맞서는 정체성이 뚜렷한 전사다.
여전사 김영선으로 하여 경기도가 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선거판이 되고, 이 열기가 전국으로 확산되어 경기도가 6.4지자체선거판을 흔들 진앙지가 될 것임이 분명하다. 이번 경기도지사 선거가 대한민국역사의 일대 분기점이 되지 싶다. 이번에 서울 경기 인천에서 야당과 정체성이 혼미한 자들을 몰락시키면 좌파의 등허리를 꺾어놓는 셈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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