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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쓰나미에 휩쓸린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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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碧波郞 작성일14-03-07 00:05 조회2,27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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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첨단 장비와 제품의 경연장인 미국에서는 최근 제2의 애플, 아이폰 신화로 불리는 테슬라(TESLA) 전기자동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003년 설립된 신생기업이지만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를 단숨에 주도하고 있습니다. 지금껏 세계적인 자동차메이커가 전기차 상용화에 실패한 것을 단숨에 극복하여 전세계 자동차 시장을 뒤흔들 핵폭풍의 진앙지가 됐습니다.

테슬라의 등장에 현대자동차그룹 경영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국내에서는 새 모델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북미 시장에서 차량판매대수가 작년에 비해 6% 감소했습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미국, 캐나다 등에 연달아 ‘허위연비’ 소송에서 원고에게 거액의 보상금을 물기로 합의하면서 회사 이미지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세계는 점점 대안에너지를 소재로 하는 첨단 자동차들이 등장하고 있는데, 이에 편승하지 못한 데다 국내 시장을 호구로 취급하는 현대자동차는 삼성그룹이 1994년에 선언했던 ‘프랑크푸르트’ 선언에 버금가는 개혁을 하지 못하면 20년내에 거대 자동차 업체에게 인수·합병될 수도 있습니다.

댓글목록

korea님의 댓글

korea 작성일

전기차는 일본 도요다가 독보적인 특허를 보유 중이고 ,이미
전세계적으로 프리우스가 수십년간 시장점유율로  세계 1등 유지 중 입니다.

도요타가 하이브리드라고 하지만 사실상 저속주행이 많은 나라에선 전기만으로도 주행가능한 차입니다.
도요타 전기차의 특성입니다.

현대기아차는 하이브리드가 이름뿐이고 저연비 저효율의 쓰레기 수준의 차입니다.
세계시장에서 아예 인정도 못받는 차입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CO₂, CO, SO₂, SO₃, NO, NO₂ 등의 탄소,유황,질소 산화물등  공해를 내뿜는 화석 연료차에서 상대적으로 공해가 없는 직류DC전기자동차를 개발, 시장을 선도하는 선진국의 공업정책 뒷받침이 부럽! ,,. 우리도 이런 류를 본받아, 우선, 교육 정책부터 이공계{자연계}를 진흥시켜야 하는데, 그럴려면 고교에서부터 '物理', '化學' 과목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흥미 유발케 학습 의욕을 고취해야하거늘,,. 物理學 '단위.차원'에서 '테슬라'는 'Tesla', [T〕〓 [Wb/m²]; [웨바/평방 미터]로 국제 유도 단위 명칭으로 바꿔 교과서에 사용코 있는데,,. 이것도 초보학생들의 의욕을 꺾는 당국 조치로 봐야! 그냥 '웨버/평방 미터'로 하고, 국제단위 차원 명칭은 대학에 가서나 固有名詞를 채용, '테슬라'도 해도 되거늘,,.
이런 게 많죠. 특히 주파수 '단위.차원'인 바, '싸이클/ 쎅크'인 [c/s]도 우리 고교 땐 이렇게 사용했는데, 국제화 International System 으로 한답시구, 역시 '고유명사'인 'Hertz'를 억지로 도입, [Hz]〓 [c/s]라면서 강제로 쓰게한 해당 교육부 당국자들도, 난 '이공계{자연계}'를 일부러 기피하게 만들었던, 고도의 일종의 간첩으로 봅니다. 국제화도 좋지만 우선 고교생들에게 왜 이런 불요 불급한 단위.차원을 함부로 '고유명사'로 바꿔 강제하느냐? ,,. 電池{battery}도 고교無機 化學의 마지막 부분으로 high Light 죠. 마치 고교 리공계 수학의 超越函數 微積分처럼요. ,,. 빠드~득! 또 길어졌! ,,. ^*^ 여불비례,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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