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용사의 호소 “범죄단체 해산법 입법 서명을 부탁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블루투데이 작성일14-03-07 09:01 조회1,72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지난해 5월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범죄단체해산법은 대법원으로부터 이적단체 판결을 받고도 해산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어 방치되어온 단체를 해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범민련), 민족자주평화통일중앙회의(민자통) 등 10여 개에 이르는 이적단체가 거리낌 없이 활동하고 있어 범죄단체 해산법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고엽제전우회는 국회의원에게 입법에 대한지지 여부를 묻는 공개질의서를 발송해 오는 15일까지 답변서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범죄단체 해산법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세미나, 공청회를 개최하고 전국적인 서명운동을 통해 10만여 명의 국민 서명을 받아 직접 입법 청원할 계획이다. 고엽제전우회는 월남전에 참전에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이 설립한 단체다. 전쟁 중 고엽제 후유증으로 시달리는 용사들로 이루어졌으며 이들의 피와 땀으로 재건한 대한민국의 안보수호를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국가보훈단체다. 고엽제전우회 측은 종북 세력을 척결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범죄단체해산법 입법 발의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서명은 본지 홈페이지 상단 배너(http://www.bluetoday.net/event/event01.html)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http://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6521 | ||||||
권리요구처 : press@bluetoday.net |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