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전 국가기반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반역패당 앞에서 깨춤추며 어릿광대 노릇하는 박근혜 - 제 위치가 어디인지도 헷갈리는, 그래서 지금 무얼해야하는지 조차 모르는 박근혜 - 이리짖고, 저리물며, 허공을 향해 두팔을 휘젓지만, 세계가 싸늘한 눈짓을 보내는 것도 아랑곳 없이 손에 쥐는 것은 다 허물어져 내리는 국가체계와 암담한 미래 국가전망 - 법도, 규범도, 보편적인 가치와 상식도 다 무너져 내리고 미래 후손들의 주머니를 털어 악귀같은 양두구육 무리들의 질펀한 향연을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는지, - 민초의 시선은 자꾸 제 발끝만 쳐다보네 ㅎㅎㅎ.